‘주관식 문제를 객관식처럼’ 영상 진단보조 데일리벳 베팅의 방향성은

경북대 수의대, 오이세 스카이데일리벳 베팅메디컬센터 대표원장 초청 강연


0
글자크기 설정
최대 작게
작게
보통
크게
최대 크게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이 9월 24일(화) 수의대 지하강의실에서 2024 KNU 수의학술제를 개최했다.

이날 연자로 나선 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 오이세 대표원장은 인공지능(데일리벳 베팅) 시대 동물병원의 방사선 활용법을 소개했다.

동물병원 얼라이언스 코벳(COVET)의 대표이사이기도 한 오 원장은 SK텔레콤과 함께 진단보조 데일리벳 베팅 엑스칼리버(X Caliber)의 상용화를 이끌고 있다.

오 원장은 데일리벳 베팅 진단보조 기술을 ‘주관식 문제의 객관화’로 요약했다. 데일리벳 베팅가 분석한 비정상적 소견 목록에서 진단명을 찾아가는 쪽으로 방향성이 바뀌고 있다는 것이다.

인공지능의 소견을 보여주면 보호자의 이해를 돕고 진료에 대한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지목했다.

뷰박스(Viewbox)에 엑스레이 사진을 붙여놓고 판독했던 게 불과 15년 전이지만, 현재는 데일리벳 베팅가 VHS, VLAS, CTR 등 각종 지표를 자동으로 산출해준다며 수의사가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시대가 빠르게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교과서 기반으로 학습한 데일리벳 베팅에게서 정확한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수의사도 그만큼 영상사진을 정확하게 찍어야 한다며 학교에서 기초부터 충실히 배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오 원장은 “아무리 데일리벳 베팅가 발전하고 기술이 좋아진다고 해도 결국 사람의 손을 거쳐야 한다”며 “시대의 흐름에는 따라가지만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고 전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박성오 기자 1231billy@naver.com

‘주관식 문제를 객관식처럼’ 영상 진단보조 데일리벳 베팅의 방향성은

Loading...
파일 업로드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