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의 마음을 여는 데일리벳 커뮤니케이션 스킬

데일리벳 클라우드 진료차트 ‘플러스벳’, 전자책 무료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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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벳에서 보호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점자 중요해지는 가운데, 이와 관련된 무료 전자책이 나왔다.

데일리벳 클라우드 진료차트 ‘플러스벳’이 ‘보호자의 마음을 여는 데일리벳 커뮤니케이션 스킬’ 전자책을 무료로 배포하는 것이다.

플러스벳은 지난 4월에도 ‘동물병원 매출 올리는 30분 실전 마케팅 노트’와 ‘동물병원 마케팅이 쉬워지는 챗GPT 활용법’ 전자책 2권을 무료로 공개해 수의사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보호자의 마음을 여는 데일리벳 커뮤니케이션 스킬’은 보호자 응대뿐 아니라, 직원 역할 분담, 원내 환경과 시스템 정리 등 동물병원 운영 전반에서의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다룬다. 특히 수의사와 수의테크니션이 더욱 일관된 경험을 만들고, 안정적인 협업 구조를 갖추는 데 필요한 기준과 노하우를 담았다.

이외에도 ▲동물병원 공간이 주는 분위기에 대한 가이드 ▲교대 근무와 보호자 응대 속에서 누적되는 감정 피로를 회복하는 방법 ▲작은 병원에서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와 소통 도구 등 실천 팁도 포함됐다. 각 병원의 규모나 시스템에 맞게 수의사와 테크니션이 협업 구조를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활용 방향에 초점을 맞췄다.

플러스벳 개발사 벳칭의 김평섭 대표는 “보호자가 병원을 다시 찾는 결정에는 진료 과정에서 느낀 분위기와 커뮤니케이션 전반이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데일리벳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운영 효율화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보호자의 마음을 여는 데일리벳 커뮤니케이션 스킬’ 전자책은 벳칭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한편, 벳칭은 플러스벳을 통해 데일리벳의 예약, 접수, 진료, 관리 등 의료 업무 전반을 디지털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 예약 및 접수 관리 등 운영 편의 기능들을 제공하며 데일리벳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현재 1,000여 명이 사용 중이며, 데일리벳 전용 고객관계관리(CRM) 기능을 통해 보호자와 의료진 간의 소통을 원활하게 지원한다.

보호자의 마음을 여는 데일리벳 커뮤니케이션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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