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인터뷰] 충북대서 진료 재개한 수의행동의학 김선아 수의사 /interview/150674 소통하는 수의사 신문 데일리벳 Fri, 17 Dec 2021 12:37:47 +0000 hourly 1 https://wordpress.org/?v=6.4.5 글쓴이: 존문가 /interview/150674#comment-67485 Fri, 17 Dec 2021 12:37:47 +0000 /?p=150674#comment-67485 진짜전문가의 응답.

“똘똘한 직종은 너무 멀리나간 헛소리를 하지 않는 선에서 그 스피커를 띄어주고 잘 이용할 생각을 하는데,…”

어느 똘똘한 직종이 헛소리를 용납하나요? 수의사는 수의학을 전공한 전문가이고, 수의학은 과학의 한분야 아닌가요? 헛소리를 용납하는게 더 큰 문제입니다. 근거가 부족한 처방은 함부로 해도 안되고, 그게 사실인 것처럼 미디어에서 떠들어도 안됩니다. 그건 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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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음 /interview/150674#comment-63665 Mon, 19 Jul 2021 02:09:06 +0000 /?p=150674#comment-63665 좋은일입니다. 해외 비지팅만 단기로 하고 행동학 전문가 하는 분들도 있는데 진짜 전문가가 들어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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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기대합니다. /interview/150674#comment-63663 Mon, 19 Jul 2021 02:06:37 +0000 /?p=150674#comment-63663 국내에서 실전 레포트 많이 써주시길 기대합니다. 이론만 가르치시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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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음 /interview/150674#comment-63659 Sun, 18 Jul 2021 10:10:43 +0000 /?p=150674#comment-63659 행동학이 미디어 각광을 받은게 언젠데 돈이되는 진료였으면 지금쯤이면 너도나도 잘했겠지요 유명한 선생님들 아무리 나와봐야 돈이 안되는 진료는 현장에서 서포트하기 한계가 있습니다. 고용주 입장에선 돈많이 벌어다주는 과가 최고인것이죠. 우리는 그저 잘모르는거 이상한 치료하지말고 잘하시는 선생님들께 리퍼해드리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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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ㅋㅋ님 /interview/150674#comment-63658 Sun, 18 Jul 2021 10:05:48 +0000 /?p=150674#comment-63658 진짜전문가의 응답.

수탈하셨는지 어쩐지는 모르지만 수잘알 금상드립니다. 수의사들 개화하려면 틀니압수 일이년으론 어림도 없습니다 한십년 푹 좀더 당하고 살아봐야 아이고 우리가 잘못했구나 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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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ㅋㅋ /interview/150674#comment-63649 Sat, 17 Jul 2021 10:16:59 +0000 /?p=150674#comment-63649 진짜전문가의 응답.

수의사들이 공부만한 헛똑똑이들이라는게 이런 데서 드러나는거임. 이 직종이 멍청돋는게 3B와 가장 가까우면서도 미디어와 인플루언서를 어디에 어떻게써야할지 모른다는 거임.

지금 개물림사망사고가 생겨서 이슈가됐다고 치자. 수의대교수랑 강형욱이 서로다른 의견을 내면 사람들이 누구말에 더 큰영향을 받을것 같나? 사학과 교수랑 설민석은?

미디어의 생리상 스피커가 모든 분야의 진또배기 전문가일수는 없기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헛소리를 하게 됨.

이때 똘똘한 직종은 너무 멀리나간 헛소리를 하지않는 선에서 그 스피커를 띄워주고 잘 이용할 생각을 하는데, 수의사들은 갓끈부터 매고 엣헴엣헴하면서 누가 사서삼경 다 외우고 중국에 유학다녀왔는지부터 따지고 듬.

그러다 미디어한테 진료비로 쳐맞으면 존나 억울해하면서 ㅅㅂ 우리가 조사해봤는데 동남아보다 싸다니까?!?!?! 이 말밖에 할줄모름. 이걸 10년넘게 반복했는데 배우는게 없는 거같음.

여기 반응을 보아하니 수의사들은 앞으로도 맨날 탐욕스러운 동물진료비 수의사 날강도들 프레임 속에서 대중들한테 쳐맞을것임. 굿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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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interview/150674#comment-63646 Sat, 17 Jul 2021 08:27:56 +0000 /?p=150674#comment-63646 진짜전문가의 응답.

김선아 교수님이 해당분야 전문가이시지만 미디어에 나온 수의사들이 가치를 훼손시킬만큼 비전문가였던 것은 아닙니다. 수의사가 수의사라서 아는 지식도 일반인에게는 전문적인 지식에 속합니다. 우리가 서로를 깍아 내릴 이유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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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Idiopathic /interview/150674#comment-63645 Sat, 17 Jul 2021 04:33:25 +0000 /?p=150674#comment-63645 미디어에서 활약하는 행동학을 좋아하는 선생님들도 그 역할이 있겠지만, 진짜 제대로 공부하시고 학문적으로 제대로된 행동학을 하시는 분이 학교에서 역할을 하시게 되어서 기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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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전문가 /interview/150674#comment-63641 Sat, 17 Jul 2021 02:05:06 +0000 /?p=150674#comment-63641 자칭 동물행동 전문가라는 수의사들의 과도한 미디어 노출로 해당분야의 가치가 훼손되어 온 것 같습니다.. 방송처럼 한두번에 극적으로 개선될 수 없겠지요..

앞으로 동물행동 분야의 깊이 있는 전문 지식 공유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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