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파서 가면 한번 슥 보고, 머리 쓰다듬어서 ‘아유 우리애기 얼마나 아팠을까~’ 하면서 몇천원받고 스테로이드 항생제 범벅 때려서 처방해주는데 가면 되지 무슨 열심히 하려는 사람들까지 도매급으로 욕하고 앉았습니까. 괜히 본인 어줍잖은 생각 때문에 그런 치료 받아서 나아지고 싶은 사람들까지 방해하지 말고 그냥 혼자만 그렇게 살면됩니다.
]]>댓글만 봐도 수의사 아니신 분이 상상속에서 적으신 글 같네요. 장비가 없으면 못하는 진료,처치,수술이 많습니다. 장비 없이 경험 실력으로 맞추라? 그건 사기입니다. 눈이 하얘져서 왔는데 눈 검사 장비가 없어서 경험으로 음 백내장같네요… 이러면 사기죠. 기본적으로 진단이란건 객관적인 근거에 의하여 진단을 하는데 장비진단없이 경험으로 진단내리는건 의학적으로 인정못받는 잘못된 진단이고 그렇게 돈버는 수의사는 장비없이 진료볼테니 가격은 싸겠지만 사기치며 돈버는 겁니다.
]]>프로가 장비탓을 안한다? 글쎄요. 고수의 대결일수록 결국 장비가 중요합니다. 메시가 쓰레빠 신고 축구합니까? 프로 트레이너 안쓰고 어차피 공 잘차니까 베트남에서 아무 마사지사 데려와 마사지 받나요? 이대호가 문방구에서 8천원짜리 배트로 칩니까? 제일 잘하는 사람들이 제일 좋은 장비찾고 제일 비싼 강의듣고 하는겁니다 한끝차이를 계속 유지하려고요. 결국 잘나가는 병원이 장비투자도 많이하고 제일 좋은 장비 씁니다. 비싸도 차이가 나니까 쓰는거고 그걸 보호자도 느끼니까 비싸도 큰병원 가는거에요.
]]>어떤 모범이요? 기사에 따르면, 원장님은 1차병원, 그리고 종합메디컬센터의 진료영역을 건드리지 않음으로써 충분히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것 같은데요. 수의사는 봉사활동을 하는 직업이 아닙니다. 또한 자발적으로 우러러나오는 봉사가 아니면 그 의미가 훼손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돈을 받지 않고 일한다면, 스스로 수의사라는 직업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일입니다. 정당하게 돈을 받고 일하고, 우리는 그만큼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지역사회와 보호자에게 높은 질의 의료서비스를 공급함으로써 보답하면 됩니다.
]]>s는 무엇의 약자일까요? stu..?
]]>동물병원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지식, 장비, 경험이지,, 부산시수의사회에 대한 모범을 보이는 것이 아니다.. 동물환자에게 올바른 진단과 진료를 제공하는 것이 제일중요하지 뭐가 더 중요하단 말인가?
부산시수의사회 소속 동물병원 중에서 지동범 동물병원 만큼 안과와 치과에서 동물환자에게 정확한 진단과 진료를 제공해줄 수 있는 동물병원이 있는가? 자문해 보시요… 그리고 부산시수의사회 소속 동물병원중에서 그리 존경받을 동물병원 많지 않다…
당신이 그 병원에 대해 잘 모르면 손가락을 사용하지 말고 그냥 있어라…
]]>모범은 존경을 받는데 있어서 시설, 경험, 경력, 열정, 지식 위의 가치인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