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인터뷰]최초의 비일본인 출신 `일본 수의종양전문의` 임윤지 수의사

글쓴이: 시민

시민 — Fri, 03 Mar 2023 02:28:42 +0000

undefined의 응답. 전문의 인정의 구분도 못 하는 이학범기자님 왜 정정 안하나요?

글쓴이: undefined

undefined — Thu, 14 Jun 2018 20:30:47 +0000

일본의 대학 나온 후 일본에서 일하고 있는 수의사입니다.
이 분 다른 기사에도 댓글은 남겼지만.. 혹시라도 잘못 된 인식 갖지 않으시길 바라는 마음에 댓글올려요.
일본에서 취득 할 수 있는건 ｢전문의｣가 아니라｢인정의｣입니다. 엄연히 전문의와는 다른 개념이며, 각 학회별로 요구하는 조건 충족시 인정해주는 제도일 뿐입니다. 종양학회도, jaha내과 또한 인정의입니다. 참고로 종양학회는 정식 명칭이 아닙니다. ｢일본수의암학회｣가 정식 명칭입니다. 학회 측 문의 결과, 현재 일본 내 암 관련 학회는 본 학회 뿐이니 아마 본 학회를 칭하는 것이겠으나, 종양이란 표현을 쓰면 본 학회를 지칭하지 않게된단 답변을 받았습니다. 언어적 문제일 수도 있으나 이 부분도 정정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 또한 학회 회원으로서.. 표현에 의문을 가져서 학회 측에도 질문 드렸는데 역시 전문의란 표현은 옳지 않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또한 왜 전문의란 표현을 쓰는지 의아해했습니다. 혹시 한국에서의 전문의, 인정의 인식이 다른건가 싶어 기자분께 문의도 드렸으나 그건 아닌듯 싶고.. 전문의라 소개하셔서 그리 기사를 쓰셨으며 확인 후 정정기사 써 주신다 하였는데 그 후 감감무소식이네요..
괜한 개념의 오해가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 글 올립니다.
밑 링크의 최신 인터뷰인 타 기사와 이 기사 모두 정정해주셨으면 합니다. http://www.dailyvet.co.kr/interview/94155
일본까지 오셔서 공부하신 분이신 만큼 정확한 정보전달을 해 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글쓴이: 최고최고

최고최고 — Wed, 25 Feb 2015 11:50:14 +0000

일본에서도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으신 만큼, 우리나라 수의학의 발전과 더불어 임 선생님께서 그에 합당한 좋은 대우를 꼭 받으시길 기대해봅니다! 미래의 전문의제도를 위해서라도 화이팅입니다!

글쓴이: 정동인

정동인 — Tue, 24 Feb 2015 12:30:48 +0000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원하는 분야에서 목표를 이루고자 노력하는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앞으로도 계속 화이팅입니다^^

글쓴이: 해마루실습생

해마루실습생 — Tue, 24 Feb 2015 11:24:45 +0000

학부시절 해마루 실습때 선생님 참 좋았었는데^^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보호자 그리고 환자와 소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주치의’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글쓴이: 김춘근

김춘근 — Tue, 24 Feb 2015 09:34:14 +0000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한국수의종양학 발전을 기원합니다! 임선생님 화이팅!

글쓴이: 이태현

이태현 — Tue, 24 Feb 2015 06:55:04 +0000

정말 대단하신 선배님이네요ㅎㅎ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