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나와있는 사보험은 7세이상은 가입자체가 불가능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왜 대학을 욕하나요? 이런 상황을 만든 수의계 전체의 문제입니다. 저 병원에 특정대학 출신의 수의사가 들어간다하여 그 동문들이 같이 욕먹는 건 웃기는 일입니다.

저도 공개가 되어봐야 서로가 알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저희가 수가에 대해 그렇게 당당하고 울고 싶다면, 해보면 알겠지요. 뭘 그리 두려워 한 건지…

호스피스가 이해가 안된다면 잘되는 병원은 뭘까요?
아니면 강아지에게 그만큼까지 애착을 두지 않았다는 자기고백으로 보입니다.

현재 국민의료보험이 다 적용이 되니 사람 병원비가 무지하게 싼줄을 아는데 천만에 말씀입니다.
그리고 사람이란 환자의 수는 전국민입니다. 그렇지만 동물병원에 오는 환축은 한정된 숫자입니다.
사보험에 들면 매달 얼마간 없어지는 돈이 아까워서 가입이 꺼려지는 것이 사실이죠?
사람 의료보험료는 어느 정도 납부하고 있을까요? 직장인은 직장에서 1/2를 보조하니 적게 느껴지시죠? 지역 의료보험 가입자는 작은 집 하나만 있었도 대충 20~30만원 정도 납부해야 합니다.
본인이 그런 것을 부담할 마음에 준비를 하신 후에 애완 동물을 기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이 들어서 나타나는 질병들은 본인이 결정할 수가 있읍니다. 원장님들이 무조건 적으로
입원시키고 죽을 때까지 치료하라고 안합니다. 주인이 결정하는 것을 존중하고 있읍니다.

동물의료보험이 있는데 ㅎㅎ
항상 등장하는 ‘동물의료보험이 없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