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기고] 수의사여, 힘없음에 분노할 자격이 있는가 / 이승진 /news/137027 소통하는 수의사 신문 데일리벳 Mon, 26 Dec 2022 16:17:32 +0000 hourly 1 https://wordpress.org/?v=6.4.5 글쓴이: Petstorkim /news/137027#comment-75690 Mon, 26 Dec 2022 16:17:32 +0000 /?p=137027#comment-75690 김연희의 응답.

아 뭔 예의 차려
키울 능력도 안 되고 자기 몸 하나 가누기 힘든 놈이 동물 키우겠다느니 욕심 부리니까 과잉진료나 동물 사랑하는 수의사 따위 어거지 부리는 거지 저런 아들 신경 쓰지 말어. 저런 애들까지 품어주고 챙겨주려는 놈들은 멍청이거나 호구야 그냥 쫓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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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요 /news/137027#comment-75688 Mon, 26 Dec 2022 13:35:35 +0000 /?p=137027#comment-75688 김연희의 응답.

저희 수의사들은 동물들을 너무나도 사랑해서 현재 진료비 단가 수준이 OECD 국가 중 최하위랍니다. 저희들은 동물을 사랑하기 때문에 낮은 동물병원비를 받고 있는데, 김연희님같은 한국 보호자들은 도대체 왜 전세계에서 동물병원비가 가장 싼 나라에 살고 있으면서 이렇게나 항상 불만이 많을까요? 한국 수의사한테 동물 사랑 운운하기 전에 진정 자기부터 자기 동물을 사랑하는지 반성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당신이 병원비가 비싸다고 느끼는 이유의 상당 부분은 그걸 ‘아까워해서’라는 사실을 외면하지 마시구요. 동물을 사랑한다면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동물병원비가 비싸게 느껴진다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알아서 적금을 하던지 하세요. 장담하건데 당신 의료보험비 반만큼만 적금해도 한국에서는 개 키우면서 병원비 부족할 일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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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는김연화 /news/137027#comment-75687 Mon, 26 Dec 2022 12:09:35 +0000 /?p=137027#comment-75687 김연희의 응답.

그놈의 동물 사랑 ㅋㅋㅋㅋㅋ
의사는 사람 사랑하고 치과의사는 이빨 사랑하고 약사는 약 사랑하고 그런가봐 이런 애들 사고방식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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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누가뭐래도 /news/137027#comment-75686 Mon, 26 Dec 2022 11:43:59 +0000 /?p=137027#comment-75686 김연희의 응답.

넌 븅쉰련이야 니색기 말대로 6년다닌 힉비+대학원 무급에 오히려 학비 내고 다닌거면 의대보다 공부하면서 들어간 돈은 더 많을텐데? 머리가 멍청하면 창문열고 뛰어내리라니까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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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ㅡㅡ /news/137027#comment-75685 Mon, 26 Dec 2022 11:14:06 +0000 /?p=137027#comment-75685 김연희의 응답.

건보 적용전사람 의료비랑 같이 받으려는 모양인데 사람상대 의대처럼 문턱이 높고 학비가 많이 들었는지요?????이거에 근반은 동물 의료비가 사람보다 싸야 한다라는 싸구려 감성인가요???
문턱이 다구요??? 등록비요? 각 대학 홈피가 서 등록금하고 이런거만 보셔고 이런 이야기 못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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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말이되나 /news/137027#comment-75682 Mon, 26 Dec 2022 09:52:46 +0000 /?p=137027#comment-75682 김연희의 응답.

뭐라는거야. 병원비에 인건비, 물품 사용비, 약품비, 물건 렌트비, 자리 월세 등, 이중에 사람병원보다 동물병원이라고 더 싸게 주고 쓰는게 있냐? 다 최고의 관리는 받고 싶으면서 가격은 싸게 해달라고? 그럼 마취약 빼고, 통증제 빼고, 주사약 빼고 최소한으로 해야겠네, 그런거 는 다 써서 아이 치료해달라고 하면서 가격은 싸게 하라? 말이 되냐? 직원들 최저시급주냐? 월세 할인해주냐? 약값 더 싸게 받냐? 고작 이야기한다는게 학비냐 어휴.. 수준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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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연희 /news/137027#comment-75675 Mon, 26 Dec 2022 07:33:10 +0000 /?p=137027#comment-75675 수의사 이권만 생각할게 아니라 진정으로 동물을 사랑 한다면 길게보고 반려견을 키우고 병원에 데려오는 반려인들을 배려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의 동물병원 병원비는 터무니없이 너무 비쌉니다 아무리 의보가 적용 안된다고 해도 해도해도 너무 합니다 건보 적용전사람 의료비랑 같이 받으려는 모양인데 사람상대 의대처럼 문턱이 높고 학비가 많이 들었는지요? 반려인들 등골 빼먹는게 동물병원 입니다 거기다 일차병원이 솔선수범으로 고가의료비를 받으니 동네병원들은 그보다 약간 적은 수준으로 맞춰 받는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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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대학원생 /news/137027#comment-56900 Fri, 16 Oct 2020 07:21:50 +0000 /?p=137027#comment-56900 대학원생의 응답.

답변 이제 봤습니다. 남겨주셔서 감사드리며 저도 올해 기부 마쳤습니다. 매년 챙겨서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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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대학원생 /news/137027#comment-56899 Fri, 16 Oct 2020 07:06:49 +0000 /?p=137027#comment-56899 얼마안되는 대학원 월급 모아서 후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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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기싱꿍꼬또 /news/137027#comment-56872 Thu, 15 Oct 2020 09:49:19 +0000 /?p=137027#comment-56872 **정보**
개인 신분으로 국회의원 후원시 후원자명과 기부공제명이 다르면 안된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의원 홈페이지에서 후원신청 코너에서 직업을 수의사로 기재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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