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기고] 가축전염병 병성감정 탈을 쓴 불법진료행위는 없다|김원일 /news/149188 소통하는 수의사 신문 데일리벳 Sat, 17 Jul 2021 03:09:24 +0000 hourly 1 https://wordpress.org/?v=6.4.5 글쓴이: 민간 병성감정기관의 충격적 실태? /news/149188#comment-63643 Sat, 17 Jul 2021 03:09:24 +0000 /?p=149188#comment-63643 민감병성감정 지정기관은 가축전염병예방법에 의해 지정 운영됩니다.
그러나 미국 등 선진국과 달리 정부에서는 아무런, 정말 아무런 지원(장비, 예산,인력 등)도 못 받는 봉사기관(?)임을 아시나요? 수의과대학의 뜻 있는 교수님들께서 수의사들의 진료활동 지원 또는 연구활동의 일환으로 부족한 예산, 인력으로 눈물 겹게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아신다면…. 한번이라도 그 실상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면, 그리고 대학에 그나마 그런 교수님들이 계시기에 그런 분들의 지도를 받아 1-2명의 산업동물 수의사라도 양성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그간의 노고에 대하여 감사를 드리지는 못할 망정 비난을 가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김교수님, 마음이 아프시더라도 이제 그만 답변하십시오, 교수님의 댓글을 보니 마음이 더 아파지네요.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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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거짓말 /news/149188#comment-63335 Mon, 05 Jul 2021 17:23:59 +0000 /?p=149188#comment-63335 산업동물수의사의 응답.

후배를 위한다는건 거짓말입니다. 단 한번도 후배들 의견을 경청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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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원 /news/149188#comment-63334 Mon, 05 Jul 2021 17:18:54 +0000 /?p=149188#comment-63334 이주용NP의 응답.

근본적인 문제는 돈을 지불하고 컨설팅을 받을만한 돼지수의사가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회사 소속 수의사들이 단순히 공짜여서 부르는 것일까요? 회사 소속 수의사는 상대적으로 객관적이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회사 소속 수의사는 상대적으로 경력도 짧습니다.
회사 소속 수의사의 활동 때문에 개업수의사를 찾지 않는게 아닙니다. 개업수의사의 활동에 부족함이 있었기에 회사 소속 수의사를 찾는 것입니다.
소모성 질병과 관련된 사업은 왜 축소 되었나요?
누가 주체였고, 누구 때문에 축소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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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의문 /news/149188#comment-63322 Mon, 05 Jul 2021 09:15:18 +0000 /?p=149188#comment-63322 담합의 응답.

개원하신 원장님들은 농장의 항생제/첨가제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서 노력하시나요? 수익에 관계없이 진심으로 노력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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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공감 /news/149188#comment-63321 Mon, 05 Jul 2021 09:10:08 +0000 /?p=149188#comment-63321 소나무의 응답.

눈 앞에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분들에게 계획은 당연히 없습니다. 산업계와 정부는 상대하기 어려우니 회피하기에 급급합니다. 후배를 위해 활동하신다는 말을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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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구경하던수의사 /news/149188#comment-63309 Mon, 05 Jul 2021 00:39:16 +0000 /?p=149188#comment-63309 꾸준히 보고만 있던 수의사입니다.
오늘 보니 그동안 최종영원장님이 쓰셨던 글들이 모두 “작성자에 의해서 삭제”되어있네요.
자신이 쓰신 댓글들이 얼마나 불합리했고 토론이나 명분측면에서 불리하셨으면 그 많은 댓글들을 다 삭제하셨을까요.
이기는 토론만이 토론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질 수도 있지요.
그런 와중에 서로의 생각을 반박하고 보완하면서 더 발전된 결론이 도출될 수 있지 않을까요?
무조건 내 의견만 맞다고 주장하는건 고집이고 아집이라고 초등학교에서 배웠습니다.

전국의 수많은 동료수의사가 보고 있는 자리입니다.
자기가 불리하다고 마음대로 댓글들 다 지워버리고 다른 한마디 말씀도 없이 도망치는 듯한그런 모습은 현재 특위위원장님의 명분을 보다 더 사라지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전 이런 일련의 모습들이 몇년 전 우리나라를 들썩이게 했던 그 단어를 떠올리게 했습니다.
“불통”…..

진심으로 모두를 위하는 대수. 그리고 특위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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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같은 수의사 /news/149188#comment-63239 Thu, 01 Jul 2021 09:54:53 +0000 /?p=149188#comment-63239 제약회사 수의사가 농장 방문하여 부검 채혈 같은 진료성격을 하지 않는것은 찬성합니다.

하지만, 특위에서 회사소속수의사가 농장에 가서 자사제품 설명하는것도 불법이라고 했다고 들었습니다. 사실인가요? 사실이라면 모든 것을 개원 수의사가 하려는 욕심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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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치킨벳 /news/149188#comment-63130 Mon, 28 Jun 2021 05:17:08 +0000 /?p=149188#comment-63130 안녕하세요, 가금수의사회 회원입니다
이번 특위 관련해서 가금수의사회 총회를 온라인으로 듣다보니 특위에서는 특위는 “진료권을 가지는 수의사들만을 위한 조직”이라고 명시하여 주셨습니다
물론 진료의 주체가 수의사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은 백번 동의하지만 특위가 수의사 중 특정 일부만 대표하는 조직이 되어서는 특위의 행보에 공감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모두 그렇다고 할 순 없겠지만 공직, 업체 및 학교 등에서 수의사의 권익을 향상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수의사 동료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업에서의 경쟁력 확보와 올바른 진료 방식 정립 또한 필요하지만 수의사 동료들과 특히 혼란스러워하는 젊은 수의사들을 포용할 수 있는 대안을 함께 마련하여 진행하면 더 많은 지지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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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하 /news/149188#comment-63126 Mon, 28 Jun 2021 00:55:19 +0000 /?p=149188#comment-63126 다양한 분야의 분들과 폭넓은 토의를 통해 길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수의사라는 전제는 동일하지만 산업별 차이점, 현실적 접근방식 등을 인식하고 궁극적으로 수의사가 얻고자 하는 바가 내부보다는 … 외부 더 큰 시장에 대한 기반을 얻는 방향으로 진행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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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소나무 /news/149188#comment-63125 Sun, 27 Jun 2021 23:25:57 +0000 /?p=149188#comment-63125 산업동물 수의사의 미래를 진정으로 위한다면.. 젊은 수의사들과 그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수의대 교수님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진료권 쟁취 위원회 분들은 어떠한 절차에 따라서 선정되었나요? 그 과정은 공정하고 대표성을 띄고 있나요?

교육과 연구에 집중해야 될 교수님들이 이렇게 댓글로 밖에 의견을 피력하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산업동물 개업의를 중심으로한 진료권의 정상화를 위해서는.. 수의사들에게만 자성을 요구할 것이 아니라.. 산업계와 정부에 적극적인 시정 요청도 같이 실시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불법적인 부분을 고치는 것은 당연하지만.. 장기적인 계획 없이 서로 목소리만 높이는 상황으로 가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산업동물 수의사의 진료권은 산업과 정책이 같이 바뀌어야 보장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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