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농장동물을 위해 수의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news/211939 소통하는 수의사 신문 데일리벳 Thu, 28 Nov 2024 14:10:41 +0000 hourly 1 https://wordpress.org/?v=6.4.5 글쓴이: 바보 /news/211939#comment-100989 Thu, 28 Nov 2024 14:10:41 +0000 /?p=211939#comment-100989 말이 말을 잊고 있는 글이며, 제시된 어떤 논문도
더 찾아 읽어보고 싶지 않는 혼자만의 자아도취 글입니다.

현재 이글을 쓰는 이도 감히 선생님께 자아도취성 글을 쓰고 있지만,
글쓴 선생님께 제언 드리고 싶은것은
농장동물이라고 불리우는 돼지,닭 현장에
즉,그 농장들에서 최소한 일년은 수의사로서
일하여 보신다던지, 아니면 임상경험이 풍부한
권위자 수의사선생님들과 이야기를 심도있게
나누신후에, 글을 작성하시는 인문수의학자 길을
걸어가시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실상, 선생님의 글은 글자자체로써만 맞지
현실에서는 틀린 글이라 정의하고 싶으며,
반박의 이유는 쓰실때의 생각과 헨재의 생각을
반추하신다면 마땅히 사유되리라 봅니다.

제가 이글을 남기는 것은 임상수의사들은
특히, 산업동물수의사들은 삶속에 자신의
경제와 수의사로서 소신속에서 수없는
갈등과 번민을 하루에도 열두번씩합니다.

그리하여, 잊고 살았던 수의사신조를
선생님들과 같으신 인문수의학자들의
글은 통해 다시 되새기며 살아가기도 합니다만

이글은 선생님의 인생에 어떤의미로 남는지
저는 알수없지만, 앞으로
다른 글을 올릴실때는 이런 오류 투성이며
어처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무성의로 다가올 글은 지양하여 주셨으면 하는 자그마한 저의
관심의 표현입니다.

지나친 언어의 유희는 인문과학자들이 가지는
모순이기에, 그러한 방패가 되는 자연과학을
그중 수의학을 전공하고 수의사면허를 가지고
계신다면 보다 폭 넓은 산업동물 즉,농장동물수의사들의 번뇌를 심도있게 고민하시고 글을 쓰시어 함께 고민할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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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ㅂㅂ /news/211939#comment-98465 Sun, 01 Sep 2024 03:35:37 +0000 /?p=211939#comment-98465 Mei의 응답.

미래에 cvo가 되셔서 정책의 입안자가 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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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수의시 처우가 낮습니다 /news/211939#comment-98453 Sat, 31 Aug 2024 13:07:18 +0000 /?p=211939#comment-98453 Mei의 응답.

꼭 하셔야 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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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ㄳ /news/211939#comment-96754 Tue, 23 Jul 2024 06:49:23 +0000 /?p=211939#comment-96754 대동물수의사의 응답.

다 읽어보지 않고 곰곰이 생각도 하지 않으신 것 같은데요. 수의사들에게 떨어지는 것이 적다는 것이 본질적인 문제인가요? 동물복지를 위한 발걸음으로 수의사들에게 더 쥐어줘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 않나요? 글쓴이는 생명윤리가 기반이 되어있는 수의사를 기준으로 이야기하고 있는겁니다. 흔히 얘기하는 수의사는 “의사”이니까요. 글쓴이는 동물복지의 현실을 알고 있고 한계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글인데요. 님이 주장하는 수익구조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이 칼럼의 취지와 벗어납니다.
대댓도 반박하고 싶은데요, 저는 이 칼럼이 사회에 불필요한 분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적 경제적 문제점을 알고 있고 법제화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현실적인 접근법을 잘 설명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경제적 구조면에서 축산업의 동물복지의 길은 멀지만 ‘동물복지계란’이 시장에서 점차 확대되는 것을 보면 언젠가는 가능하다는 예측을 해봅니다. 새로운 윤리적 경제구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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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메이 /news/211939#comment-95934 Tue, 09 Jul 2024 01:41:54 +0000 /?p=211939#comment-95934 Mei의 응답.

있지만 말로만 끝내는건 편하고 행동으로 옮기는건 귀찮으니까 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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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Mei /news/211939#comment-95931 Tue, 09 Jul 2024 00:40:22 +0000 /?p=211939#comment-95931 안녕하세요. 수의사를 꿈꾸는 고등학생 입니다. 글을 읽고 의문이 든 것이, 수의사는 더 나은 사육환경과 농장동물 복지 향상을 위해 오직 대안제시와 더 나은 사육환경 권고, 제안밖에 할 수 없나요? 뭔가 좀 더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행동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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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ㅇ /news/211939#comment-94611 Fri, 14 Jun 2024 08:21:48 +0000 /?p=211939#comment-94611 대동물수의사의 응답.

아니요 이 사람은 문제 해결을 위한 분석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윤리학을 연구하는 사람입니다. 윤리학만 잘하면 되기 때문에 이빠진 분석인건 아닙니다. 잘못된 분석을 한게 아닙니다 단지 사회에 불필요한 분석을 한것뿐이죠. 그래서 윤리학 그거 전공 뭐하러 하냐는 소릴 듣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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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대동물수의사 /news/211939#comment-94610 Fri, 14 Jun 2024 08:01:37 +0000 /?p=211939#comment-94610 긴글이지만 다 읽어보고 곰곰히 생각해보았습니다. 본질적인 문제가 빠진듯합니다. 인간이 동물을 이용하는 모든 행위가 사라져야 글쓴이 분의 논리가 맞아 떨어집니다. 돼지수의사로 예를 드셨는데, 현장은 더 심각합니다. 약품을 판매하여 돈을 버는 수의사들이 더 많은 현실이예요. 그들이 과연 동물복지에 찬성을 할까요?? 책상에 앉아서 현실을 모르게되면 이러한 이빠진 분석이 나오게되는겁니다. 수의사들부터 수익구조를 변경한 후에 동물복지를 외쳐야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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