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Dr.네이버는 수의사들의 적일까, 지원군일까 /news/231232 소통하는 수의사 신문 데일리벳 Sun, 15 Dec 2024 12:22:03 +0000 hourly 1 https://wordpress.org/?v=6.4.5 글쓴이: sohwaki /news/231232#comment-101544 Sun, 15 Dec 2024 12:22:03 +0000 /?p=231232#comment-101544 주설아 수의사님,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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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true is /news/231232#comment-101533 Sat, 14 Dec 2024 04:59:12 +0000 /?p=231232#comment-101533 dr.네이버 x
dr.아반강고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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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네 /news/231232#comment-101515 Fri, 13 Dec 2024 11:55:12 +0000 /?p=231232#comment-101515 ㅋㅋ의 응답.

네 과학기술분야에서 인문학에 대한 지식은 대단히 중요하고 필요합니다. 당장 구글에 빌 게이츠, 마크 주커버그, 스티브 잡스라는 이름을 인문학과 함께 검색해보아도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일의 가치는 해보지않으면 잘 모르는 법입니다. 오늘부터라도 인문학 관련 서적이나 영상을 조금씩이나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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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네 /news/231232#comment-101489 Fri, 13 Dec 2024 01:52:52 +0000 /?p=231232#comment-101489 의 응답.

그런 논의의 공간이 만들어져야 자신의 생각과 다른 이들의 생각을 함께 비교도 해보고 그렇게 사회적 가치나 담론이라는 게 형성되지 않을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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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ㄱ /news/231232#comment-101486 Thu, 12 Dec 2024 22:31:03 +0000 /?p=231232#comment-101486 좋은 글입니다. 요즘 인터넷 정보를 찾아보고 내원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어떻게 상담하고 진료하면 좋을지 방향을 생각해보게 하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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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ㅇ /news/231232#comment-101483 Thu, 12 Dec 2024 14:51:27 +0000 /?p=231232#comment-101483 의 응답.

재수없어 진짜 가운에 몰래 코딱지 묻히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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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네 /news/231232#comment-101482 Thu, 12 Dec 2024 12:28:25 +0000 /?p=231232#comment-101482 의 응답.

네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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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네 /news/231232#comment-101471 Thu, 12 Dec 2024 01:44:53 +0000 /?p=231232#comment-101471 수학과학도아니고 문과에 정답이 어딨음 윤리학 기도안참 교수들 논문 읽어봐도 뭐 대단한거 없음 머리좀 되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생각해봄직한 것들임 와 저런걸 생각해볼수있구나 라고 깨달음얻게해준게 없음 공자 글도 그렇고 공자가 한 말들도 엥 저거 나도 생각했던건데 이런거뿐임 철학 윤리학 이런것들은 저능아들 가르칠때나 필요한거임 저능아들은 배워야만 알거든 스스로 생각해낼 능력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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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쎼 /news/231232#comment-101469 Thu, 12 Dec 2024 01:17:18 +0000 /?p=231232#comment-101469 ㅋㅋ의 응답.

의사라고 자꾸 생각해서 그래요… 그냥 동물치료하는 인력정도라고 생각하면 지금 대우가 이상하지 않다고 느껴지실 거에요. 지금 대우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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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ㅋ /news/231232#comment-101450 Wed, 11 Dec 2024 03:52:13 +0000 /?p=231232#comment-101450 현실세계에 아무 도움 안되는 공염불.. 세상은 이미 챗GPT가 온갖 자료와 논문까지 다 검색해서 요약 해주는 시대가 됬는데 그깟 검색엔진 가지고 적이니 아군이니 하고 있으니…
솔직히 수의인문사회학이라는게 대학교에 교수까지 있을 정도로 중요하고 필요한 학문인가 싶다. 인문 사회 윤리 이런건 등 따숩고 배부를 때 생각해볼만한 귀족의 학문이다.
작금의 수의사들이 귀족인가? 고개를 들어 우리가 직면한 현실을 보라.
소동물 대동물 할 것 없이 자가진료와 약사예외조항 등에 시달리면서 진료 행위에 대한 정당한 댓가도 못 받고 있으며 국가에서는 공직 수의사 미달 문제를 명분으로 유사 직렬들만 끊임없이 창조하면서 수의사들의 권한을 축소시키고 있다.
이게 과연 전문직인가? 이 면허는 복수 합격한 스카이를 포기하고 지방에서 6년 썩어가면서 얻을만한 가치가 있는가? 우리가 생계 걱정을 안하고 더 거대한 윤리적 담론을 생각해 볼 만큼 잘 먹고 잘 사는 직업인가?
난 아니라고 본다.
인문사회학이 진정 현실 세계 수의사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면 위와 같이 수의사들의 권익과 직결 되어 있는 진짜 사회 문제들에 대해 연구해 주길 바람. 현실에 적용하기 어려운 학문은 그저 연구자들의 정신적 만족으로 끝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아 그리고 본 댓글은 수의인문사회학이라는 학문의 효용에 대한 내 의견을 쓴 것이지 글쓴이를 비난할 의도가 아님을 명백히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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