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국가시험 개선 구체적 로드맵 그린다‥政 무관심은 한계

글쓴이: Cockpuncher

Cockpuncher — Sat, 16 Jul 2022 10:05:19 +0000

라프리츄의 응답. 한심하네ㅎㅎ그쪽이나 그냥 지나가세요 .혹시 공인중개사 하다가 편입으로 오셨나요? 아님 필리핀에서 놀다가 재외국민으로 오셨나요? 면허랑 자격차이나 제대로 알고 댓글좀 다세요.

글쓴이: 한심하네

한심하네 — Mon, 11 Jul 2022 00:03:06 +0000

라프리츄의 응답.

무슨 간호사도 아니고 ‘면허’ 호칭에 목숨을 거셨습니다?
자격증이라 부르면 뭐 어때요? 변호사 회계사도 자격증인데 그거 면허라 부르면 변회들이 바락바락하면서 수정요구합니까?
혹시 간호대에서 반수해서 오셨나요?

글쓴이: 라프리츄

라프리츄 — Fri, 08 Jul 2022 05:24:57 +0000

라프리츄의 응답. 지적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글쓴이: 아하

아하 — Fri, 08 Jul 2022 03:06:33 +0000

라프리츄의 응답. 의견은 좋은데 자격증 아니라 면허증입니다. 국가고시도 고시가 아닌 국가시험입니다.

글쓴이: 딴건모르겠고

딴건모르겠고 — Fri, 08 Jul 2022 02:52:17 +0000

국시에 실기는 무조건 추가해야함
명색이 수의산데 진로가 뭐든지간에 개체진료가 이루어지는 개, 고양이, 소(+말?)는 다루는 척이라도 해야하지 않을까?
적어도 기본적인 채혈, 보정, 카테터, 중성화(서울대가 실기자료 개발/암컷까지 힘들면 수컷이라도), 직장검사, 기본적인 영상판독은 할 줄 알아야지 수의사라고 하지… 졸업하고 bsl3~4 드가는 연구사도 아니고, 그렇다고 동병접고 가는것도 아니고 바로 뽀로로 지방직 7급가는게 수의사는 아니잖아? 그건 그냥 7급 기술직 공무원이지(특히 서울은 업무만 보면 ‘서울 공무원’이라는 정체성만 남은 행정직 아류, 차라리 도지역 수의직이 고생하고 그나마 접종이나 방역철에 수의사 노릇함)
한국 수의사들이 물고빠는 미국도 활동 수의사기준 비임상 비율이 20프로 남짓함(한국은 활동 수의사기준 40퍼정도)
비정상의 정상화가 매우 시급함 문과식 국시로는 미래가 없음…

글쓴이: 라프리츄

라프리츄 — Fri, 08 Jul 2022 01:59:05 +0000

하루빨리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면허증이 걸린 한 사람의 운명이 결정되는 시험인데 당장 제가 시험볼 때만 해도
1. 본문에 언급된 중구난방인 출제경향
2. 10년도 넘은 과거 학교시험 문제를 출제할 정도로 지엽적인 문제 풀
3. 복수정답 내지 논쟁의 소지가 있는 문제들
4. 사실상 답을 알려주지 않으면 맞추는 것이 불가능한 수준인 법규같은 과목 등..
당시 학부생이었던 제 수준에서도 허술한 점이 많이 보였습니다.
물론 그만큼 보정의 손길이 닿았다는 점은 알고 있으나, 최신 트렌드에 맞춰
의사 국가시험처럼 공정성과 투명성을 갖춘 시험제도가 빠른 시일내에 도입되어 후배님들이 보다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합리적인 시험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쓴이: 임상수의사

임상수의사 — Fri, 08 Jul 2022 01:18:23 +0000

결국 지금까진 중구난방 누구 맘대로 출렁이는 국시였단거네요. ㅠㅠ

위의 세부사항이 포함된 시행이 되기전까진 물론 또 중구난방일거란 얘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