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적인 관점에서 수의학의 발전은 필요하나 현실적인 관점에서 동물 생명은 경시되기에 그만한 투자가치가 없음. 애초에 보호자들이 비싼돈주고 따라오려하지않음 아프면 아픈대로 살아라 죽을때되면 죽어라 마인드임.

그러게요 아프면 그냥 안락사나 하지 무슨 개목숨으로 치료ㅋㅋ 개가웃겠어요 라는 생각을 가진 보호자가 많아서 수의사가 돈을 못버는겁니다.

승상님은 수의치과를 아마 발치 중심으로 생각하시니 그런거 같습니다. 그럼 사람도 겁나 뽑아버리는게. 개랑 고양이한테 인간이 만든 그지같은걸 먹이고 있고 그럼 이빨도 좀 닦아주고 해야하는데 관리는 안되고 그러니 치과 진료를 해서 치과질병을 해결해주는게 치과 아니겠습니까. 치주염으로 뇌졸증이나 심내막염이나 판막증이 올 수 있습니다. 그러니 치과치료를 해야지요. 승상님 수의치과책 좋은거 많아요. 읽고 공부하시면 뽑으면 된다에서 아~ 나는 많이 브꾸러운 수의사구나를 알게될겁니다. 공부합시다. 그렇다고 이 기사에 동조하는건 아니에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이런 기사에 반대만 하는것보단 우리가 무엇을 못하고 있는지가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를 아는게 더 중요한거 아니겠습니까? 발치도 치료의 방법이고 신경치료도 치료의 방법이고. 선생님 논리면 수의사라는 직업이 뭐가 필요해요? 아프면 그냥 안락사하는게 맞지. 모하러 치료해요.

ㅇㅇ그래서 피부치료안하고냅두는보호자들많음. 수의사는 치료해주는 보호자들로 먹고사는거임.

이 있으면 더 잘먹고 더 잘살아요
무식한 소릴 많이도 달아놨네

바이탈만 봐요?ㅋㅋ
그럼 알러지 /감염성 피부병 있어도 잘먹고 잘사니까
약물이나 치료 필요없음?

제가 길렀던 푸들 이빨관리안돼서 8살쯤부터 앞니하나빠지기시작하더니 16살쯤엔 어금니송곳니전부다빠지고서도 19살까지 잘먹고 잘살다 갔음
이 없어도 아무상관없는데

진짜웃더라고요 이빨아파보여서치과갈까? 했더니 이없어도 그냥꿀꺽삼키면된다는 느낌으로 비웃더라고요 동물치과갈필요성이없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