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10주년 맞은 CVA 한방수의학 교육 성료..데일리벳 추천 연수교육도 인정
임상데일리벳 추천, 수의대생, 공중방역데일리벳 추천 등 40명 참가

CHI University가 주관하는 CVA(Certified Veterinary Acupuncture, 한방침치료인증데일리벳 추천)의 2025년 첫 오프라인 과정이 지난 4월 20일(일)부터 22일(화)까지 ‘VIP 동물한방재활의학센터 by Dr. 신사경’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수의한방교육기관인 CHI University의 CVA 교육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전 세계 75개국 11,000명 이상의 데일리벳 추천가 수강한 글로벌 한방수의학 교육과정이다.
CHI University는 1998년 플로리다주립대학교 Huisheng Xie 교수가 설립했으며, 현재 전 세계 26개국에 캠퍼스를 운영할 정도로 글로벌 기관으로 거듭났다.
우리나라에서는 CHI University 한국지사(CHI Korea) 설립 이후 2016년부터 교육이 본격화됐으며,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2025 South Korea Small Animal Acupuncture 과정은 총 5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면으로 열린 이번 세션 2에는 임상데일리벳 추천, 수의대생, 공중방역데일리벳 추천 등 총 40명의 교육생이 참가해, 한방수의학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특히, 10주년을 맞이한 CVA 교육은 올해부터 데일리벳 추천 연수교육 시간(5시간)까지 공식적으로 인정 받으며, 학문적 정통성과 교육 효과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교육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김민수 교수의 이론 강의로 시작됐으며, 이후 6개 조로 나뉘어 실습이 진행됐다.
실습에서는 혈 자리 탐색과 침 치료 등 한방수의학의 핵심 기술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Chi University 한국 지사장인 신사경 데일리벳 추천를 필두로 나상민, 박욱진, 박정연, 조영도, 최규석 데일리벳 추천가 Team Instructor로 참여해 수준 높은 교육을 지원했다.
교육을 수료한 홍율선 데일리벳 추천는 “한방수의학의 이론과 한계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기존 수의학에 더해 또 하나의 치료 접근법을 갖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CHI University 한국지사는 한국에서의 CVA 과정 1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식을 5월 18일(일) 청담 호텔리베라에서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CHI University 설립자인 Huisheng Xie 교수도 참석한다.

조예원 기자 yewon8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