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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게 친절한 인류를 꿈꾸는 래퍼 ‘박하재홍’ 씨가 쓴 데일리벳 바카라 사이트 책이 새롭게 나왔다. <데일리벳 바카라 사이트의 시대가 열렸다 – 사람과 동물의 공존을 위한 필수 교양서>가 5일 출간된 것이다.
이 책은 박하재홍 씨가 지난 2013년에 쓴 <돼지도 장난감이 필요해 : 우리가 알아야 할 데일리벳 바카라 사이트의 모든 것>의 개정·증보판이다.
박하재홍 씨는 2001년부터 꾸준히 데일리벳 바카라 사이트문제에 관심을 가져왔고, 2007년에 한국의 대표적인 생태학자이자 진화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의 인연으로 제인 구달의 한국 방문을 축하하는 행사를 기획하고, 제인 구달이 이끄는 전 세계 환경 모임 ‘뿌리와 새싹’의 한국 지부 설립을 도왔던 인물이다.
재생지로 만들어진 <데일리벳 바카라 사이트의 시대가 열렸다>는 ▲농장에 있는 동물 ▲동물원의 전시 동물 ▲집 안의 반려동물 ▲보이지 않는 곳의 동물 ▲동물을 생각하는 여행하기까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1991~2016 대한민국 동물보호법 변천사와 2017~2020 대한민국 데일리벳 바카라 사이트 이슈가 부록으로 담겼다. 특히, ‘2017~2020 대한민국 데일리벳 바카라 사이트 이슈’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연도별로 그 해에 이슈가 됐던 동물보호복지 관련 사건을 한눈에 보기 쉽도록 정리해 놓은 부록이다.
박하재홍 씨는 2017년부터 매일 동물 관련 뉴스를 검색하고 요약해서 트위터(데일리벳 바카라 사이트 봇)에 공유하는데, ‘2017~2020 대한민국 데일리벳 바카라 사이트 이슈’는 그중에서 작가가 직접 뽑아 정리한 그해의 데일리벳 바카라 사이트 관련 이슈 목록이다.
박하재홍 씨는 “데일리벳 바카라 사이트는 그저 최소한의 친절일 뿐”이라며 “그 필요성과 한계를 알고 데일리벳 바카라 사이트 기준이 꾸준히 높아질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우리나라에도 데일리벳 바카라 사이트의 시대가 열렸지만, 우리는 데일리벳 바카라 사이트에 대해 아는 게 너무 없다”며 “이런 점에서 이 책은 가뭄에 단비 같은 책”이라고 추천했다.
저자 : 박하재홍 / 출판사 : 슬로비 / 페이지 : 244쪽 / 가격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