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동물을 이용한 기상천외한 돈벌이

글쓴이: 공감2

공감2 — Sat, 13 Apr 2024 08:46:46 +0000

공감의 응답. 저도 똑같은 일을 겪었네요. 같은 곳인것 같습니다. 경기도 도시이름 보호소라고 되있는데 알고보니 개인이더군요. 임보중에 입양신청이 다 무시되서 이상했었는데 알아보니 미국에 데려가야 800달러 받을수 있으니.. 무조건 임보자에겐 이것저것 핑계로 입양 안시킵니다. 800불이 중성화수술, 병원비, 비행기표값 등등을 위한거하고 하지만 사실 비행기표랑 통관비 등등 해도 보조금이랑 한국에서 후원금으로 비용 쓰고 입양비는 미국 개인통장으로 가는듯 합니다. 확실히는 모르지만 뭔가 냄새가 납니다. 겉은 천사인척 하지만 사실 장사꾼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화가나네요.

글쓴이: ㅇㅇ

ㅇㅇ — Sun, 19 Nov 2023 07:52:12 +0000

굳이 거기까지 가지 않더라도 1인 사업장 마냥 길고양이 잡아놓고 고밥비네 뭐네 하면서 보내는 사람 최근까지 많았습니다. 근래엔 불법인게 하도 알려지다보니 좀 줄어들긴 한것 같던데

글쓴이: 공감

공감 — Thu, 12 Oct 2023 14:10:31 +0000

제가 겪었던 일과 너무 똑같습니다. 포인핸드에서 임시보호/입양 구한다는 글을 보고 연락해 xx보호소에서 강아지를 데려왔습니다. 당연히 입양 전제의 임시보호로 데려왔는데 3주 뒤에 입양처가 정해졌다며 강아지를 내놓으라더군요. 황당해서 수소문을 해보니 미국 한인 커뮤니티 missyUSA에 저희 강아지가 800달러에 올라와있었고 미국으로 입양을 가게되는 거였습니다. 강아지 안내놓으면 고소하겠다는 말에 어쩔 수 없이 눈물로 강아지를 보내야만 했어요. 그 사람은 지금도 불쌍한 강아지들 구조해서 입양보내는 좋은 구조자인 척 행세하며 인스타그램, 포인핸드, 해외 한인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너무 역겨운 신 개장수들이에요.

글쓴이: ㅇㄷㄷ

ㅇㄷㄷ — Thu, 05 Oct 2023 16:15:39 +0000

보신탕집 육수거리 될뻔한 개공장 아기강아지에게 새삶을 찾아준다며 뻔뻔하게 해외 개팔이하는 개장수 단체가 너무 많네요

글쓴이: 헐

Thu, 05 Oct 2023 12:51:04 +0000

저따위 교활한년들은 잡아다가 중성화나 안락사를 시켜야한다.

글쓴이: gggg

gggg — Wed, 04 Oct 2023 08:54:46 +0000

헐이네요

글쓴이: ㄱㄴㄷㄹ

ㄱㄴㄷㄹ — Wed, 04 Oct 2023 02:07:51 +0000

개를 이용해서 교활하게 사람들을 기만하며 돈을 버는 개보다 못한 쓰레기들이 없어져야 한다. 이런자들을 처벌할수 있는 법도 만들어야한다.그린고 이런 돼먹지 못한 거지같은 자들한테 사람들이 절대로 속지 않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