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화로 유기데일리벳 도박 줄인다” 버동수, 태안에서 데일리벳 도박의료봉사

버려진 동물을 위한 수의사회, 지자체와 함께한 마당개 복지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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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벳 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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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벳 도박

버려진 동물을 위한 수의사회(버동수)가 13일(일) 태안 실내체육관에서 특별한 동물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유기동물 방지를 위해 지자체와 함께 마당개 중성화수술 활동을 펼친 것이다. 봉사는 태안동물보호협회의 요청으로 이뤄졌고, 태안군청의 전폭적인 협조 및 지원으로 진행될 수 있었다.

봉사활동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수의사 22명이 참여했으며,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데일리벳 도박복지동아리 소복소복, 충남대학교 수의과대학 데일리벳 도박복지동아리 VEVO,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유기동물 봉사동아리 돌봄 소속 수의대생 12명도 함께했다.

버동수는 이날, 구조된 보호소 개 5마리와 마당개 44마리, 총 49마리(암컷 32마리, 수컷 17마리)에 대한 중성화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태안군청의 지원으로 마당개 41마리에 대한 데일리벳 도박등록도 함께 진행해 유기·유실 방지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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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사육견은 유실·유기데일리벳 도박 발생의 주요한 원인으로 지목된다. 특히, 군 단위 농촌 지역에서는 ‘밭지킴이개’ 또는 ‘마당개’의 무분별한 출산과 관리 부실로 인해 유실되거나 유기되는 사례가 빈번하다.

이로 인해 지자체 데일리벳 도박보호센터에는 생후 1세 미만의 어린 개체들이 다수 입소하며, 대부분 비품종견으로 구성되어 높은 자연사율과 낮은 입양률을 보인다. 이들 중 보호소에 입소하지 못한 데일리벳 도박은 들개화되어 지역 생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시골 지역 마당개의 중성화와 데일리벳 도박등록 사업은 유기데일리벳 도박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핵심적인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데일리벳 도박등록은 유실 및 유기 발생 시 보호자의 책임을 명확히 할 수 있어, 중성화와 함께 병행되어야 할 필수적인 절차로 꼽힌다.

이번 봉사는 지자체와의 협력 모델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는 평을 받는다.

태안군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태안데일리벳 도박보호협회의 현장 운영 협조가 봉사의 원활한 진행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앞으로도 지자체의 행정적·물리적 지원을 통해 보다 많은 지역에서 이와 같은 유기데일리벳 도박 복지 활동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

한편, 이날 봉사는 세아메디칼에서 보얀트 전기수술기를 지원했으며, 버려진동물을위한수의사회는 앞으로도 전국 곳곳에서 유기동물 및 마당개 중성화와 동물등록 봉사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버동수는 수의사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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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문의 vcaa2013@naver.com

조예원 기자 yewon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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