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병원비 없어 버린다는 말은 이제 그만` 유기동물 절반이 건강한 어린 개체 /news/animalwelfare/35677 소통하는 수의사 신문 데일리벳 Thu, 29 Jun 2017 07:02:08 +0000 hourly 1 https://wordpress.org/?v=6.4.5 글쓴이: 블랙키드 /news/animalwelfare/35677#comment-5697 Mon, 22 Dec 2014 02:03:15 +0000 http://www.dailyvet.co.kr/?p=35677#comment-5697 살아있으면 개새끼 죽으면 내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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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심하게 /news/animalwelfare/35677#comment-5676 Thu, 18 Dec 2014 02:48:09 +0000 http://www.dailyvet.co.kr/?p=35677#comment-5676 응급파텔라의 응답.

동감합니다. 진상들의 핑계죠..아직까지 동물을 키우는건 동물자체가 개인자산에 속하고 사치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동물을 굳이 안 키워도 의식주처럼 꼭 필요한 부분도 아니고 그저 부가적인 요소지요. 사람의 생명을 치료하는 의사는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지만 동물은 그렇지 않기에 어느정도 진료비를 낼 수 있는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 제한을 두어야 한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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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급파텔라 /news/animalwelfare/35677#comment-5675 Thu, 18 Dec 2014 00:38:24 +0000 http://www.dailyvet.co.kr/?p=35677#comment-5675 병원비가 비싸서 버린다라.
진상들의 핑게죠.

어휴 난 개가 싫어요
애들이 졸라대서 한마리 샀는데

그냥 개밥이나 주고 좀 안아주면 잘 클줄 알았더니
접종도 해야하고 목욕도 시켜야하고 아프면 병원도 가야하고
행동학적 문제가 있을수도 있고
시끄럽게 낑낑대고
몇대 때리면 더 짖고
늙으면 심장 신장 관절이 노인처럼 아프다는 소리도 들려오니
에라 모르겠다 갖다버리자

돈 없으면 애도 안낳는데
동물 쯤이야 뭐 샀다가 귀찮으면 내다버리지 뭐.
알아서 잘 살겠지.

이런 미개한 사람들이 버리는거죠.

개인적인 생각인데, 외국처럼 동물입양도 운전면허처럼 자격시험을 치르고, 동물을 기를 여력이 되는지 재산내역을 보고 동물을 기를 자격을 줬으면 합니다. 사설 유기견보호소도 동물복지적인 환경을 구성할 경제적 능력이 되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유기견 보호소에서 유기견끼리 새끼쳐서 불법적으로 분양을 하지는 않는지, 앞에서는 천사표 이미지 내세우고 뒤로는 특정단체와 연계해서 기부금만 열심히 모으는지도 파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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