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풀영상] 제26대 대한수의사회장 선거 후보자 토론회 /news/association/125061 소통하는 수의사 신문 데일리벳 Mon, 13 Jan 2020 03:06:53 +0000 hourly 1 https://wordpress.org/?v=6.4.5 글쓴이: 송세혁 /news/association/125061#comment-48308 Mon, 13 Jan 2020 03:06:53 +0000 http://www.dailyvet.co.kr/?p=125061#comment-48308 5번 후보님 롤모델 최대집?의 응답.

최고 입니다
동지로써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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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번 후보님 롤모델 최대집? /news/association/125061#comment-48246 Fri, 10 Jan 2020 22:00:45 +0000 http://www.dailyvet.co.kr/?p=125061#comment-48246 2만 수의사를 대표할 사람은 가장 정치적이어야 합니다.
토론회를 생방송으로 지켜보다가 너무도 충격 받았습니다.
하도 그 충격이 커서 상호토론에서 나왔겠거니 하고서 녹화 후반부를 리플레이 리플레이 해도 없더군요…
몇 시간을 헤매다 찾았습니다. 아래 발언은 앞 부분. 정견발표!그것도 핵심으로 마무리 발언으로 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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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 30초 간의 정견 발표… 그리고, 유튜브 녹화방송 23분에 아래와 같이 마무리합니다.
(5번 후보)존경하는 대한수의사회 유권자 및 회원 여러분!
처음으로 맞이하는 직선제 대한수의사회 회장은 간선제 회장처럼 권위나 명예직으로 생각한다면 우리 수의사 미래는 암울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의사보다 권력과 돈이 많은 대한의사협회는 2018년 당시 37살의 최대집 원장을 압도적으로 회장으로 당선시켰습니다. 최대집 회장은 의사들의 생존권 보장을 이유로 2019년 6월 청와대 앞에서 삭발투쟁과 단식투쟁하면서 지금 이 시각에도 정부와 싸우며 소위 문재인 케어를 철저하게 막아내고 있습니다. 이를 바라보는 우리 수의사들의 모습은 어떤지 모두에게 묻고 싶습니다.
우리도 대한의사협회와 같은 모습의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정부와 정치권에 휘둘리지 않고, 동물보호단체에 영향을 받지 않는, 오직 수의사 고유의 권리를 쟁취하는 회장이 필요합니다.
여러분과 함께, 수의사 권리만 바라보는 회장을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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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님이 그렇게 좋아하는 ‘수의권’ 단어의 출처는 어디입니까?
의사협회가 저렇게 영향력이 쪼그라든 시점이 2000년 의사파업 이후라는 것을 아시는지요.
그때 영어 사전에도 없는 ‘의권'(Doctor’s right)을 주장하다 의사회장, 비대위장 구속되고 폭망해서 20년 만에 최대집이라는 듣보잡 회장이 등장했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그때 비대위장이 지금 자유한국당 ‘신정치혁신특위 위원장’인 4선 국회의원 신상진(경기 성남시 중원구)이어서 의사협회를 거론하시는 겁니까? 신상진은 4선 국회의원이 되었지만 의사협회의 신뢰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의사를 부러워하던 2000년 그때쯤 수의사들도 의사들 처럼 영향력 가져 보자고 주장하다 보니 만든 단어가 ‘수의권’…

DVM’s right!
하지만 ‘의사처럼’ 하는 것과 ‘수의사 답게’하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최대집 의사회장은 전문가 집단 회장 중에서 가장 왕따 당하고 있는 현실을 외면하신다면 수의계의 미래는 암담하네요…
우리가 원하는 리더는 머리띠 두르고, 삭발하고, 단식하면서도 회원을 갈라치기 하지 않고 힘을 모으는 리더를 원합니다. 하필 선택한 전문직 롤모델이 폭망하고 왕따 당하고, 의사 회원중 49%만 투표에 참여할 만큼 20년 동안 조직력이 약화된 틈을 파고들어 편가르기 선거운동 끝에 겨우 30%를 획득해서 ‘대한의사회 회장 당선’된 최대집이 롤모델입니까?
대한민국 의사 10만명, 유권자 4만 4012명중 2만656명 투표. 최대집 6,456표 득표 당선!

정말로 후보님이 그토록 자주 쓰는…
영어 사전에도 없고 국어사전에도 없는 ‘수의권’의 ‘롤모델’이 최대집 의사협회장입니까?
그래서 여러명 출마하면 내가 회장된다고 전략을 펼치시는 겁니까?

마지막으로 최대집 회장이 당선될 때 나이는 37세가 아니라 48세 였습니다….
의사되고 싶지 않습니다. 수의사로 행복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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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왜이리 /news/association/125061#comment-48231 Fri, 10 Jan 2020 14:50:31 +0000 http://www.dailyvet.co.kr/?p=125061#comment-48231 왜이리의 응답.

저는 70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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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보험사발 /news/association/125061#comment-48228 Fri, 10 Jan 2020 10:07:14 +0000 http://www.dailyvet.co.kr/?p=125061#comment-48228 사회적요구라…의 응답.

기사들이 올해도 돌겠죠. 치과보험 할때가 기억 나네요. 주구장창 비싸다는 인식을 퍼트리겠죠. 이에대한 대비도 물론 필요하지만. 내부적으로 문제 수의사들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논의가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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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회적요구라... /news/association/125061#comment-48223 Fri, 10 Jan 2020 09:21:12 +0000 http://www.dailyvet.co.kr/?p=125061#comment-48223 수가 정책을 선제적으로 정비하는게 사회적요구에 부응해서 유연하게 대처하는건가요? 토론회를 듣다가 깜짝놀라서 댓글 남깁니다…
저는 진료항목의 표준화 연구가 완료되면 보호자 인식 변화를 위한 노력으로 순조롭게 해결 될 수도 있는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그걸 먼저 받아들인다는 건 평소 수의사들이 부르는게 값, 도둑놈이 맞았다고 인정하는 것으로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자율시장경쟁에 수의사만 쏙 빼놓는 이런 비상식적인 수용한다는 후보님… 다시 한 번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수가로 우리가 얻는 것은 없습니다. 보호자로부터 땡기는 날로먹는 정치인들의 표심과 각종 보험회사의 의료 ‘상품화’ 뿐 수의학 발전에 큰 해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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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선택 /news/association/125061#comment-48064 Thu, 09 Jan 2020 06:34:22 +0000 http://www.dailyvet.co.kr/?p=125061#comment-48064 누굴 선택할까?의 응답.

외모나 발음으로만 뽑으려면 아나운서 스카웃 해서 대수회장자리에 앉히지요뭐 허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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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버벅 /news/association/125061#comment-48059 Thu, 09 Jan 2020 06:21:48 +0000 http://www.dailyvet.co.kr/?p=125061#comment-48059 5번후보 저일 젊은 사람이 버벅거리지 않았나요.
그리고 이론적인것 조금 아는것과 조직 운영하는것 엄청 다른 문제이지요.
조직의 수장은
잡음이 나지 않도록 (시끄러운소리) 조화롭게 운영해야한다고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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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노쇄? /news/association/125061#comment-48055 Thu, 09 Jan 2020 05:22:41 +0000 http://www.dailyvet.co.kr/?p=125061#comment-48055 왜이리의 응답.

후보자님들도 왜이리님 만 했을때는 다 젊고 미남이셨지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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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건바로 /news/association/125061#comment-48042 Thu, 09 Jan 2020 03:46:39 +0000 http://www.dailyvet.co.kr/?p=125061#comment-48042 왜이리의 응답.

수의사를 위해 부단히 피땀흘려가며 발떨어지게 활동하셨으니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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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왜이리 /news/association/125061#comment-48041 Thu, 09 Jan 2020 03:42:07 +0000 http://www.dailyvet.co.kr/?p=125061#comment-48041 왜 이리 다들 노쇄하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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