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길고양이 TNR 실시요령 개정됐지만‥수의사 무시에 `부글부글`

글쓴이: 수의사친구

수의사친구 — Wed, 08 Dec 2021 03:16:07 +0000

협력병원 중에 제대로 하는 곳도 있지만 아닌 곳들이 있었고 길고양이를 생명이 아닌 돈벌이로 생각하는 일부 의사들의 무분별한 수술로 인해 수많은 부작용들이 있었기에 반대 여론이 많아서 개정안이 수정된 겁니다. 이를 제대로 관리 감독하는 관계부처 인력도 전무하고 의지도 없는 것 역시 반대여론이 많을 수 밖에 없는 이유였습니다/
즉. 수의사 전문성을 무시해서가 아닙니다. 이건 자존심 싸움이 아닌, 말 못하고 피해받는 동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의견차이가 보일 수 밖에 없었던 문제였어요

글쓴이: DVM

DVM — Sun, 05 Dec 2021 00:49:35 +0000

여기 댓글에 캣맘들 많이 왔네, TNR사업을 그렇게 안전하고 집고양이처럼 하고싶으면 정부 예산말고 당신들이 전부 비용도 지불하고 회복될 때까지 책임갖고 진행해라. 수의사들이 길고양이 풀어놨나? 동물병원은 TNR 정부기관이 아님.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좋은 마음으로 비용도 얼마 안받고 사회사업 참여하는 수의사들 점점 사라진다.

글쓴이: 참담

참담 — Thu, 02 Dec 2021 10:34:19 +0000

이게 사회에서의 수의사인식입니다…

글쓴이: 봉사자의 마음으로

봉사자의 마음으로 — Thu, 02 Dec 2021 07:18:21 +0000

티앤알은 이제 그만 정부 예산으로 하는 사업에서 빠져야 한다.
동물을 사랑하는 봉사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 져야 합니다.
정부 예산이 빠지고, 시민들의 편딩으로 참여자들은 봉사과 헌신으로 참여해야 한다.
여기에 돈이 엮이면 뭘해도 시끄럽다.

글쓴이: 생명존중좋지

생명존중좋지 — Thu, 02 Dec 2021 06:38:44 +0000

생명존중이 뭔지는 아냐?의 응답.

수의사들은 동물을 치료하기 위해서 수의사가 된 거에요.
수의사가 돈만 본다고 느끼는 건
당신이 세상이 움직이는 논리를 돈으로만 판단 하는게 아닌지 의심해볼 수 있을 듯 하네요.
정당한 대가와 노력에 대한 합리적인 보상이 있다면 왜 치료하기 싫겠어요?
그냥 이용만 하려고 하니까 싫어 하는거지..

글쓴이: ㄴㄴ

ㄴㄴ — Wed, 01 Dec 2021 17:13:48 +0000

ㅇㅇ의 응답. 아무데나 밥그릇 놓던 버릇에 난데없이 밥그릇 튀어나왔죠? 비전문가와 수의학전문가가 티앤알로 밥그릇싸움

글쓴이: Jaein "The Disaster" Moon

Jaein "The Disaster" Moon — Wed, 01 Dec 2021 13:22:28 +0000

훠훠의 응답. 줴 말투가 어뛔서요? 훠훠훠 즌형즉인 경남 솨투륍니돠 훠훠훠

글쓴이: 훠훠

훠훠 — Wed, 01 Dec 2021 07:26:04 +0000

김연숙의 응답. TNR 안하는 수의사의 비공식 의견임뮈돠.

글쓴이: 미네마인

미네마인 — Wed, 01 Dec 2021 06:58:18 +0000

노노의 응답. 그렇다고 수의사들의 자선사업은 아니잖아요 적절한 대가를 지급해야 실력있는 일선 수의사들도 많이 참여하겠죠

글쓴이: ㅇㅇ

ㅇㅇ — Wed, 01 Dec 2021 06:38:23 +0000

수술이나 멸균 소독기 제대로 갖추고안전하게 진행되는지
부터가 먼저지 지금 문제되는게 한두군데가 아닌데
무슨 의견무시가 어쩌고 밥그릇싸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