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동물병원 희생 강요하는 광견병 관납‥접종비 1만원 이하 대부분

글쓴이: 어휴

어휴 — Sun, 19 Nov 2023 08:38:43 +0000

정석우의 응답. 이런소리 할거면 니 말대로 초등학생한테 생리학 책 쥐여주고 걔한테 독감주사 놔달라고 하지 왜? ㅋㅋ 말 같지도 않은 소릴 정성스럽게 써놨네 너같은 애를 보고 무식이 신념을 가지면 위험하다고 하는거란다... 왜 니 집에 약국 차려놓고 어디 아프면 자가진단해서 약 사먹지 왜 여기서 이딴 댓글이나 쓰고 있냐 의사 수의사 면허는 왜 있는거라고 생각함? 너같이 무식한 애들 걸러야 하기 때문임..

글쓴이: 정석우

정석우 — Sun, 18 Sep 2022 11:23:37 +0000

초딩도 한번 알려주면 다 맞추는 주사 따위를 왜 수의사에게만 허락하는 건데?
주사약 나눠주고 자가 접종하면 될 것을 수의사 돈 벌어 주려고 얼토당토 않은 밥그릇 챙겨줬더니 호강에 겨워 요강에 똥싸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그거 나한테 1천원에 독점해줘봐 밤낮 잠안자고 돌아 다니며 쌍코피 터지게 돈 좀 벌어보자 ㅠ..ㅠ

글쓴이: ㄹㅇ

ㄹㅇ — Mon, 30 May 2022 14:32:11 +0000

다둥이네의 응답. 진짜 바본가? 의료행위에 있어서 원가를 논하고 있네ㅋㅋㅋ 수의사들 능숙하게 주사 놓으니까 너같은 문외한이 보기에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

글쓴이: 신혼생활중

신혼생활중 — Mon, 30 May 2022 06:21:22 +0000

다둥이네의 응답. 코로나 백신은 공짜인데 접종비만 2만원이더라구요 ^^ 근데 광견병은 동물보정해줄 인건비가 더들어가는데 오히려 싸다??? 신기방기 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다둥이네

다둥이네 — Mon, 30 May 2022 06:04:53 +0000

원가 1600원짜리 약을 3만원에 주사하는게 폭리지..지원받아도 만원씩이나 받는게 무슨 희생? 과잉진료에 바가지에 폭리 취하는 수의사들 얼마나 많은데 왠 피해자 코스프레?

글쓴이: 익명

익명 — Wed, 18 May 2022 07:17:36 +0000

광견병 담당 수의직이 예산올리려하면 축산직팀장이 바로 잘라버립니다. 수의사들한테 예산 들어가는걸 축산직들이 무척이나 싫어합니다. 그런데 축산직이 팀장, 과장입니다. 수의사가 최소 팀장부터 시작할수있도록해야 수의사들의 권리도 찾을수 있어요

글쓴이: Cockpuncher

Cockpuncher — Tue, 17 May 2022 12:50:37 +0000

수의사회들은 회비 넙죽넙죽 받아먹고 연수교육하먄 연수교육비는 또 따로 넙죽넙죽 ㅋㅋ 얼마나 일을 ㅈ 같이 하면 관납접종비 하나 못올리냐? 그냥 국회의원들한테 후원했으면 한 5년이면떡을 쳤겠다. 진짜 능력이 안되면 알아서 내려와야지 그렇게 감이 없냐

글쓴이: 자가접종 금지!

자가접종 금지! — Sat, 14 May 2022 07:20:42 +0000

올해도 지방에서 공수의로 지역 배정받아 개 광견병 백신 접종을 했습니다. 관납으로 동물병원에 비용이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 공수의를 통한 접종이 이루어지는 지역입니다. 물론 수의사가 직접 개 광견병 백신 접종을 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거의 면 단위는 3분의 2 이상이 백신 약을 무료로 보호자에게 제공하여 자가접종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저는 동물병원에서 백신약을 판매하지도 않는데 특히 개 광견병 백신은 인수공통전염병이어서 자가접종은 불법으로 알고 있어요. 그럼에도 지자체에서 이렇게 무료 광견병 백신약을 제공하여 자가접종을 더욱 부추기고 있는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고 자괴감도 많이 듭니다. 개 광견병 백신 접종을 다른 지역 처럼 지역 동물병원에서 접종하고 비용을 올려 주시든지, 아니면 공수의에게 맡긴다면 공수의에게 접종비를 제공하고 무료 백신약은 절대 보호자에게 제공하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하네요.

글쓴이: 제발

제발 — Fri, 13 May 2022 00:18:49 +0000

제발 지부수의사회들은 일 좀 하세요. 회원들이 지부회비를 차라리 중앙회에다 직통으로 납부하길 원하는 건 다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근거와 당위가 있으니 정식으로 건의하면 안 될 이유도 없어 보이는데 그것조차 하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우리의 가치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겁니다. 우리가 계속 우리의 가치를 주장하는 일에 미진하면 정부는 평생 우리 가치를 ‘물어뜯는 동물 접종비 오천원’ 수준으로나 생각할 겁니다.

지부 간부들만의 문제도 아닙니다. 울산 2000원은 도대체 뭡니까;; 이승진 회장님은 누구보다도 수의사 권익 보호에 솔선수범하시는 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지부가 건의를 해도 시정이 안 되면 회원들끼리 단합해서 보이콧이라도 하십시오. 미꾸라지가 생기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접종병원이 갑자기 팍 줄어들면 지자체 입장에서도 인상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글쓴이: 인천시수의사회

인천시수의사회 — Thu, 12 May 2022 15:34:50 +0000

인천수의사회의 응답.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