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약국에서 동물용제품으로 항생제, 스테로이드 들어간 제품 아주 무분별하게 팔고 있습니다. 심지어 소, 돼지용 설사약을 강아지, 고양이용으로 팔고 있어요. 약사가 과연 복약지도를 할수있을까요? 용량은 알라나 모르겠어요. 약국에 유통하면 안되는 약은 물론, 심장약, 혈압약도 아주아주 보편적으로 팔고 있습니다. 굉장히 특별한 약국들만 그런게 아니라, 그냥 저희집앞 약국에서 트릴로스탄까지 팔아요. 참고로 저희집은 서울 번화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항생제를 처방전없이 어케사죠? 백신이면몰라도 항생제는 사람약이고 전문의약품이라 수의사처방전이아니라 의사처방전없으면 못사는데 그럼인데 본인이 먹을걸 개한테먹이겠다고 거짓말하고 사올수있나요그럼?

아니요 안 괜찮아요. “내”가 보기에 고양이가 아파보이니까 고양이 밥이랑 같이 지트로맥스 내가 주고 싶은만큼 뿌려주신다는거죠? 동물학대에요

캣맘 캣대디가 동물병원에서 약을 산다고요? ㅎㅎㅎㅎㅎㅎ
동물약국에서 삽니다. 동물약국은 항생제를 수의사처방전 없이 마음대로 팔거든요.
동물약국의 무분별한 처방제 판매행태에 대해서, 약사협회를 통한 정치권 로비를 단속하고
동물약품의 무분별한 처방을 막기위해 수의사처방제에 모든 동물약품을 포함시켜야 합니다.
도대체 동물이라고는 1도 안배우는 병X 들이 왜 약을 팔아먹고 GR일까요?

동물약국에서 무분별하게 팔리는 동물약,
인체용 전문의약품과 동일성분인 동물약품은 자동으로 수의사처방제에 포함시켜야 합니다.
도대체 함부로 먹으면 위험한 똑같은 성분의 약품이,
동물약은 약국에서 맘대로 팔고,
사람약은 처방전이 있어야 팔리는게 말이 되나요?

청산가리도 동물약품으로 내면 약사가 맘대로 팔겠네요?

아지트로마이신 부작용으로는 구토 설사 식욕떨어짐 활력떨어짐 등이 있고, 또한 간, 신장, 심장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간, 신장, 심장이 좋지 못한 경우 약 사용시에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그리고 macrolide계 항생제에 과민반응이력이 있으면 마찬가지로 아지트로마이신에 대해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른 약과 함께 복용할 시 문제가 될 수 있는 약이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하며 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digoxin, theophylline, methylprednisolone, triazolam, midazolam, pimozide, cisapride, cloramphenicol, phenobarbital, sotalol, ondansetron, dolesetron, ketoconazole, itraconazole, enrofloxacin, cyclosporine, hexobarbital, phenytoin, terfenadine, carbamazepine 등. 이 중 pimozide와 같이먹으면 사망합니다. 다른 약들은 같이 복용시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는 여기에 다 적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