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년 만에 재개된 한·미 수의병과장 친선 교류 /news/association/175404 소통하는 수의사 신문 데일리벳 Fri, 29 Dec 2023 15:05:45 +0000 hourly 1 https://wordpress.org/?v=6.4.5 글쓴이: 장기다 /news/association/175404#comment-87439 Fri, 29 Dec 2023 15:05:45 +0000 /?p=175404#comment-87439 dds7609의 응답.

나도 먹고살아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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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근전역자입니다 /news/association/175404#comment-74635 Wed, 16 Nov 2022 14:20:05 +0000 /?p=175404#comment-74635 전역의 응답.

하긴 수통도 안 변하는데 군대 관련 집단이 변할까?

죄송합니다. 전역한 지 한참 지났는데 혼자 화가 너무 많이 났습니다. 복무 당시 기억이 워낙 더러워서요. 잃어버린 38개월로 삼으며 잊으려 합니다.

병과장님 항상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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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근전역자입니다 /news/association/175404#comment-74634 Wed, 16 Nov 2022 14:15:56 +0000 /?p=175404#comment-74634 전역의 응답.

말씀하신 거랑 거의 같은 느낌입니다.
의정장교이기 때문에 의무학교에서 제일 먼저 물자관리체계 가르쳐주고요 군견 임상 같은 건 안 알려줍니다. 모기 잡는 거랑 삼겹살 식검 통과 두께 mm 이런 거 배웠습니다. 솔직히 특별히 수의사라고 군대에서 이런 걸 해야하는 이유는 모르겠네요.
전역자 입장에서 수의사는 군대에서 필요로하는 필수 인력이 아니라는 것만 깨닫고 나왔습니다. 군대는 계급사회잖아요? 그래서 군대 계급 이외에 군대 내 대우에는 사회 직위가 투영되어있습니다. 이건 근무해보신 수의장교 분들이 아주 잘 아실 거에요. 군대에서 수의사가 사회적으로 얼마나 하찮은 직위에 있으며 이에 내가 얼마나 하찮고 무시받는 직업에 종사하는지를 완벽하게 깨닫고 전역했습니다.
가장 수의사가 필요한 집단은 수의사 데려다가 폐인 만드는 국방부따위가 아니라 농림부입니다. 헐값에 효율적으로 수의사를 가용하기 적합한 곳은 수의사가 필요 없는 철조망 저 안 어딘가 0000부대 같은 데가 아니라 공중방역수의사가 필요한 검역본부와 지자체입니다. 제발 더이상 이 말도 안 되는 병과에 후배분들이 단기 자원으로 희생당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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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dds7609 /news/association/175404#comment-74631 Wed, 16 Nov 2022 13:43:25 +0000 /?p=175404#comment-74631 진짜 어디가서 장기 수의장교라고 말하지마라. 그xx 사람취급 안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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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전역 /news/association/175404#comment-74626 Wed, 16 Nov 2022 08:10:29 +0000 /?p=175404#comment-74626 현재 커리큘럼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다닐 당시 수의과대학에서는 미생물 연구 또는 임상 위주로 가르쳐서 수의장교 업무들 그냥 맨땅에 헤딩식으로 했습니다. 의무학교 2주 가르치는 걸로는 택도 없는데 그중 1주는 임관식 제식 연습한다고 날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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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ㅇ /news/association/175404#comment-74611 Tue, 15 Nov 2022 23:52:07 +0000 /?p=175404#comment-74611 장기들이 좋은자리 차지하고 단기들 착취하는곳 다 군무원으로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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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ㅂㅁㅂㅁ /news/association/175404#comment-74606 Tue, 15 Nov 2022 16:41:16 +0000 /?p=175404#comment-74606 전역자로서 내 만 43세까지만이라도
한반도가 전쟁 없이 평화롭길 비는 바이다
이는 금수강산이 핏빛으로 물들지 않기를 바람이면서도
만에 하나 이 나이에 다시 군복을 입고 끔찍한 수의장교라는 형벌에 처해지지 않기 바람이기 때문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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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쪽팔려 /news/association/175404#comment-74605 Tue, 15 Nov 2022 16:27:16 +0000 /?p=175404#comment-74605 수의사의 수치. 어디가서 수의사라고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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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수의장교2 /news/association/175404#comment-74604 Tue, 15 Nov 2022 16:23:36 +0000 /?p=175404#comment-74604 수의장교의 응답.

학교 와서 홍보 좀 하지 마세요.
폰지 스캠 그 자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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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공군수의장교 /news/association/175404#comment-74603 Tue, 15 Nov 2022 16:12:51 +0000 /?p=175404#comment-74603 수의장교의 응답.

맞습니다. 그리고 공군 수의장교야말로 군견 임상진료의 핵심인데 언제까지 의정장교따리에 쳐박아 두려는 건지?
미군 따라하는 척이라도 하려면 공군이랑 해군 수의장교는 폐지하고 육군에서 파입을 하던가, 아니면 선진 미군 하는 거 처럼 공군 해군에는 식품검사관 명목으로 비임상 수의사만 보내던가 뭐 하는 짓인지?
참고로 제가 공군이었는데 이런 문제가 있다고 건의 해도 수의병과장들은 아무런 얘기도 안 들어 주더라고요. 홍보할 때나 언급하지 육군 아니면 얘기는 들어주지도 않았지요.
지금도 똑같겠죠? 공군수의의정장교의 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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