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돈 주고 사야 가치 있게 사용합니다.
농장들은 공짜로 나눠주면 쟁여두었다가 파묻느라 더 수고스럽다는 분도 있습니다.

지원금을 주지말고 진료와 약을 살수 있는 쿠폰을 주는것도 고려해보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국가가 앞장서서 약물의 오남용을 장려하여서는 안됩니다.

코로나 방역할 때 (기관이나, 우리집) 국가에서 소독약 보내어 주는지 한번 생각 해보세요

농장은 내 돈주고 소독약 안 사니 정작 소독약 사야할때는 무엇을 사야 하는지도 모르고,
소독안하세요 물으면소독약 안주서 못했다고 말하세요

코로나때 손소독 안 하면 국가가 소독약 안주어서 못했다고 말했나요?
손소독제 살때 손세정제인지 손소독제인지 꼼꼼히 보고 사지않으셨나요?

그 차이이 입니다.

사람방역에세는 개인 알아서 소독제 구매하여야 하고, 동물방역은 국가가 소독약 사주어야 하고
무엇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정상적인 사고방식으로는 농가 질병관리도 농가에서 해야합니다.
농장에서 잘못해서 질병관리 안된다고 약 사주고 살처분 보상금 주고 이러는게 정상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봅시다.

그렇다면 현재 반려동물병원에 유통되는 의약품 구조는 해석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약사와 수의사가 있지만 심평원에 등록되어 있지 않은 약국과 동물용 의약품 도매상을 같은 건물에서 영업하면서 의약품을 배달하는 유통구조는 현재 인체용 의약품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 동물병원 여건상 어쩔 수 없는것일까요?

약사회 주장대로 이 유통구조가 불법이라면 약사회에서는 왜 소송을 하지 않거나, 반대로 대한수의사회에서 의약품 도매상 > 동물병원 직접 구입을 가능하게 만들게 하기 위한 움직임을 가져야 하는 것이 아닌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