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성명] 대한수의사회장 선거를 앞두고|이승진 울산시수의사회장 /news/association/178523 소통하는 수의사 신문 데일리벳 Wed, 11 Jan 2023 01:36:08 +0000 hourly 1 https://wordpress.org/?v=6.4.5 글쓴이: 노력중 /news/association/178523#comment-76049 Mon, 09 Jan 2023 14:21:40 +0000 /?p=178523#comment-76049 선거라는 이벤트가 있었기에
진실을 바라볼 기회가 생겨 참으로 다행이다 생각했건만
선거라는 명분으로 이제껏 해왔던 거짓의 방패를 다시 꺼내시다니… 안타깝습니다.

역시
습관은 무서운겁니다.
이젠 타파해야합니다.

사실을 직시하고 모두가 합심하여
바꿔야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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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약싸게 싫어 /news/association/178523#comment-76045 Mon, 09 Jan 2023 12:26:26 +0000 /?p=178523#comment-76045 대한수의사회는 대수회장 1인이 이끌어가는 자리는 아니다. 대수회장이 아무리 적을 향해 돌격이라고 외쳐도 뒤에 있는 지부회장들이 팔짱끼고 있다면 아무리 뛰어난 사람도 회를 이끌어가기 어렵다. 이번 부산대집회도 최영민서수회장을 미는 몇몇 지부회장들이 거의 보이콧을 할정도로 회원들을 독려하지 않았고 심지어 충북의 경우..지부장부터 회원 누구한명 참석하지 않았다. 그 이유가 혹 많이 모였을 때 현회장에게 유리하지 않겠나라는 의도를 느끼게 할 정도다. 대수회장 선거만큼 지부회장 선거도 중요하다. 올바른 지부장을 뽑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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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바람소리 /news/association/178523#comment-76044 Mon, 09 Jan 2023 09:55:34 +0000 /?p=178523#comment-76044 강쥐사랑의 응답.

존경하는 인수회장님 항상 노고가 많으십니다. 그러나 평가는 필요합니다. 인천시 회장님께서는 대수일에 많은 역할을 하시는듯 보이니
대한 수의사회의 사업에 대한 평가도 부탁드립니다.
대변인 역할을 하시지는 않을거라 보고 냉정한 평가를 부탁드립니다.
진료비 고시제? 이거 막을수 없었습니까?
또한 처방제 확대가 현 대수회장의 공로입니까?
지난 회장의 업적을 자기걸로 치부해도 됩니까?
좋습니다. 대수의 신사업은 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좋습니다. 코로나 기부금 사용에 대한 의견도 좀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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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강쥐사랑 /news/association/178523#comment-76042 Mon, 09 Jan 2023 08:39:06 +0000 /?p=178523#comment-76042 존경하는 대한민국 수의사 여러분 그리고 이승진 지부장님의 건승을 빕니다.

이승진 지부장님의 글을 읽다보니 편파적인 내용들이 있어 회원님들의 합리적인 판단을 위해 저 역시 대수의 업무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지부장이자 회원의 한 사람으로서 저의 생각을 조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11/28일 전국 지부장 협의회 때 집회 언급이나 협조 요청이 없었고…

-> 11/28일 열린 전국 지부장 협의회는 회의 일자 선정에 있어서 전체 지부장과의 한마디 상의없이 11월 22일 오후 4시경 갑작스럽게 결정이 됐습니다.
그로 인해 선약이 있으셨던 여러 지부장님께서 참석하지 못하셨고요.
과연 지부장 협의회는 지부장과의 “사전 교감과 소통을 통해 최대한의 협조를 이끌어 냈나”라는 반문을 아니할 수 없게 됩니다.

또한 이 날은 최영민 지부장님의 대한수의사회장 선거 출마 선언과 지지 요청을 위한 자리의 성격도 상당 부분 반영되지 않았었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2. 11/29일 발송된 연석회의 개최공문에도 반대 집회에 대한 언급이 없었습니다.

-> 11/29일 발송된 대수 공문(대수 2022-574호)을 보면 “관련호를 통해 부산대학교 수의과대학 신설 추진에 우리회는 강력 대응할 입장임을 알려드린바 있으며, 다음과 같이 대응 방향 확정 및 활동 등을 결의하고자 수의계 연석회의를 개최하오니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적혀있습니다.
대수의 입장을 정리해서 여러 지부장님 및 산하단체장과 “대응 방향 확정 및 활동 등을 결의”하기 위한 자리였는데 이승진 지부장님은 참석하지 않으셔서 그 내용을 잘 모르셨나봅니다.
당일 참석하셨던 분들 모두 결의대회에 찬성하셨으며 심지어 국회토론회가 무산되더라도 결의대회를 강행해야 한다는 강경한 목소리도 나왔었습니다.

또한 11/28일 대한수의사회 홈페이지에 게시 된 허주형 회장님의 담화문에는 분명히
“저는 대한수의사회 회장으로서 아래와 같이 1차적인 행동지침을 내립니다.
1) 모든 수의사의 부산대학교 수의과대학 설치 국회공청회 패널참석을 불허한다.
2) 12월 22일 여의도 국회앞에 집결한다.
수의사 대동단결, 동물진료권 쟁취하자.”라는 글이 있었고 많은 수의 회원님들이 강력 지지 댓글도 있었는데 이 역시도 이승진 지부장님은 읽지 않으셔서 그 내용을 모르고 계신 듯 합니다.

3. 5~600명의 수의사가 참여하여 목소리를 내는데 한정적이어서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 상당수의 회원님들이 동참하여 개최된 결의대회를 폄하하는 것 같아 다수의 회원님들을 모시고 결의대회에 참석했던 지부장으로서 기분이 좋지는 않습니다.
이승진 지부장님 말씀대로 5~600명 정도 소수(?)의 회원들이 참석한 결의대회였다면 회원들의 뜻이 아닌 일부 지부장님들의 소극적인 대처도 원인이지 않았을까요?

4. 지난 3년 동안 얼마나 회원이나 지부장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했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 대한수의사회 임원들의 단톡방엔 매주 우연철 사무총장님의 주간 브리핑(주간 업무추진내역)이 올라옵니다.
이러한 내용을 회원님들께 전달하신 적은 있으신가요?
저 역시 부족한 지부장이지만 과연 이런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실 수 있는 분이 얼마나 계실까요?

조직을 위한 노력, 회원과의 소통에 관한 글에 주어를 ‘대한수의사회장’이 아닌 ‘지부장’으로 바꿔 역지사지 했을 때 당당할 수 있는지를 먼저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른 추상적인 내용은 회원님들 각자가 판단할 내용이지만 제가 옆에서 봤던 팩트에 대해서는 곡해된 부분이 많아 그 부분을 바로잡기 위한 글입니다.
다소 결례를 범했더라도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인천광역시수의사회장 박정현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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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시골수의사 /news/association/178523#comment-76036 Mon, 09 Jan 2023 06:50:16 +0000 /?p=178523#comment-76036 장문의 글을 논리적으로 쓰시는 능력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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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라말씀 /news/association/178523#comment-76034 Mon, 09 Jan 2023 06:26:36 +0000 /?p=178523#comment-76034 당선 후 제대로 회원들과의 소통이 없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죠
명예와 감투만을 위한 회장이 아니였는지 의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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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레이스벳 /news/association/178523#comment-76031 Mon, 09 Jan 2023 05:20:57 +0000 /?p=178523#comment-76031 표면적으로 기사화된 글로만 보고 막연히 그런가 보다 혹은 문제가 있나 보다 했는데, 이 글을 보니 전후관계를 이해하고 판단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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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열혈수의사 /news/association/178523#comment-76029 Mon, 09 Jan 2023 05:09:23 +0000 /?p=178523#comment-76029 직선제 상근회장은 아래와 같이(대수 2021년도 회기 결산) 대우하고 있습니다
급여 1억원/년
판공비 육천구백만원/년
업무 추진비 오천만원/년
한수약품 판공비 차량 및 기사를 회원들의 회비 및 회원 약품회사인 한수에서 제공받고 있습니다

지난 3년 상근회장으로서 과연 제대로 일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1)중대 질환 등에 대한 설명 고지 및 동의서 작성
2)중대 질환 등에 대한 금액 사전 고지 및 동의서 작성
3)진찰료 등 진료비 게시 및 농식품부 조사 및 공개
4)2020년 동물용의약품 전자처방시스템 전면 거부 후 재 가입 독려
등 여러가지가 악법으로 개정되었습니다.

수의사여러분
1) 직선제 상근회장을 뽑은 이유가 무엇인지요?
수의사 처방제 확대 실시도 김옥경회장때의 공적임에도 대대적으로 치적이라 하시는지요?
2)토론회에서는 “수의사법 개정에 있어서 중앙회장은 할 수가 없다 지부의 지부장, 회원들이 지역 국회의원을 설득해야 한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인터뷰 내용은 지부가 필요없는 것 같이 말씀하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3)이번 집회 전 지역 지부장들과 소통을 하였는지요? 하셨다면 내용을 공지해주시길 바랍니다. 지부장들과 3년동안 대수 현안을 위해 한번이라도 통화라도 하셨는지요?

불통을 넘아 무능함에 안타까운 마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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