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같은 국방부
동원 훈련 갈 때 마다 치가 떨려

애초에 국방부에서 수의장교의 개념을 미군에서 선택적으로 취합하고 방치해둔 결과입니다. 미군 함대나 비행단에 있는 수의장교는 미육군에서 파입된 인원으로서 첨부터 육군 소속입니다. 해군 공군 소속 수의사는 수의장교가 아니라 수의사 면허를 소유한 hygeine officer이고요.
그런데 여기서 웃긴 게 임상수의사로서의 자질이 더 중요한 해군이랑 공군에선 수의사를 의정장교 취급하고 오히려 예방의학의정장교로서의 역할이 필요한 육군에서 수의장교를 수의장교로 대우해준다는 점에서 괴리감이 발생하는 겁니다. 문제를 해결 하려면 전부 육군 소속으로 원복시켜서 미군처럼 하면 해결됩니다.
근데 병과사가 이미 80년 가까이 될텐데 그거 하나 못 바꾸는 거 보면 기대는 안 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죠.
3년 버렸다 생각하고 전역이나 무사히 하시길 바랍니다.

전 해군의정장교출신 장기복무했던 사람입니다.

수의사가 필요할때는 수의장교 의정장교가 필요할때는 의정장교
그러다보니 과연 수의사가 해군에 필요한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군의관 특히 전문의 군의관을 보면 난 아무것도 내세울것이 없었습 니다.
전문의도 아니고 … 그러니 이런 대우를 받구나….
수의사는 군대에서 정말로 필요한 인원이
아니군아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욱이 전쟁 발생하면 수의사는 제네바협정에 따라 의무요원이 아니어서 보호 받지못한다고
그래서 훈련을 많이 하여 살아 남아야 한다고… 말하더군요

해군에서는 수의사는 처음 부터 의정 장교 이고, 그래도 군견 진료 업무가 있는 공군의 경우는
대위까지는 수의병과 가 있고 소령부터는 의정병과로 되더군요..

이것이 군에서 보는 수의사모습입니다… 어떻게하면 해군공군에서 도 육군만큼 필요성을
인정받을수 있을까? 혹시 좋은 생각 계신분 있으시나요?

보통 시군이 잘해주고 도청이 OO 안해주던데

수의사의
적은
수의직공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