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공서가 해야할일과 동물병원이 해야할일은 정해져있습니다
그런데 관공서가 동물병원 역할을 하다보니 문제가 발생한것입니다.

그렇다고 관공서가 동물병원을 만들어 진료를 하고 책임을져 주는것도 아니고

안전한 축산물을위하여 한다고는 하지만, 결국 무료 진료이고
무료 진료때문에 농장의 방역의식은 더욱더 낮아 지는것입니다.

사육하는 동물이 아프면 동물병원 가야 하는데, 동물병원 안가고 관공서 가는 형상이 되었습니다.

농장주가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도록 하여야 하는데, 관공서가 그럴기회조차 주지않지요
올해도 ASF AI 관련하여 농장에 소독약 무료로 배포 할것입니다.

온도 환경 매개체 고려 하여 무료로 배포할것입니다.
농장주는 이 소독이 왜 지금사용 하여야 하는지, 성분이 무엇인지도 관심없습니다.

나중에 농장에 가서 왜 소독안하세요? 하면 관공서에서 소독약 주지않아서,
무엇을구매하여야 할지도 모른다고 할것입니다
누가 이렇게 만들었나요?

자유경제체제에서 국가가 개입하면 할수록 경제는 제대로 돌아가지않습니다.
모든것을 시장 경제에 맡겨야 합니다.

난독증인가… 최종영씨 하시는일 뭐라하는게 아니고 얼마전까지 정부기관 고발하고 다니다가 고발 대상인 정부기관에 포상해달라고 하니 황당해서 하는말임… 님 같으면 님 때린놈한테 상 주고 싶겠음??

요구할껄 요구해야지…시험소 사업하는 공무원 수의사들 불법진료한다고 고발하고 다니던데 관에서 퍽이나 챙겨주겠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