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동물병원협회, 해외 전문의 대학병원 진료허용 추진에 반대 /news/association/35210 소통하는 수의사 신문 데일리벳 Sat, 09 Sep 2017 07:44:31 +0000 hourly 1 https://wordpress.org/?v=6.4.5 글쓴이: 마고 /news/association/35210#comment-22864 Sat, 09 Sep 2017 07:44:31 +0000 http://www.dailyvet.co.kr/?p=35210#comment-22864 응급파텔라의 응답.

10여년 전부터 우리 병원은 공격적이거나 극도로 겁먹은 동물은 진정 또는 수면 마취 후 처치 진행 하고 있습니다. 물론 비용청구 당연히 합니다. —- 주변과 경쟁 생각하지 말고 옳다고 생각하면 소신것 하세요. 돈만 따지는 보호자도 있지만 제대로 된 진료를 원하는 보호자도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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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슬러거 /news/association/35210#comment-5602 Wed, 10 Dec 2014 01:47:12 +0000 http://www.dailyvet.co.kr/?p=35210#comment-5602 대한민국 수의사면허받고 제대로 학위받고 실력좋은 임상의들도 많은데 학교에선 파벌이니 라인따지면서 제외시키고 그밥에 그나물들만 채용하니 이모양이된거지
정말 실력대로 객관적으로 채용해봐라 굳이 외국전문의 없어도 대한민국실정에 맞혀진 실력좋은 임상전임의 구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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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전문의들은 /news/association/35210#comment-5596 Tue, 09 Dec 2014 21:35:00 +0000 http://www.dailyvet.co.kr/?p=35210#comment-5596 정답의 응답.

지금도 그 사람들은 진료 볼 수 있어요. 한국 수의사 면허가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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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좋은말씀입니다만 /news/association/35210#comment-5572 Tue, 09 Dec 2014 03:30:05 +0000 http://www.dailyvet.co.kr/?p=35210#comment-5572 근시안적인 사람들…의 응답.

수의사법에 이런 예외조항을 만들다 보면 어의사꼴 납니다. 이런거 ㅅ하나부터 우리가 지켜나가야 합니다. 오히려 이문제를 너무 근시안적으로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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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좋은말씀입니다만 /news/association/35210#comment-5571 Tue, 09 Dec 2014 03:30:04 +0000 http://www.dailyvet.co.kr/?p=35210#comment-5571 근시안적인 사람들…의 응답.

수의사법에 이런 예외조항을 만들다 보면 어의사꼴 납니다. 이런거 ㅅ하나부터 우리가 지켜나가야 합니다. 오히려 이문제를 너무 근시안적으로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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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급파텔라 /news/association/35210#comment-5569 Tue, 09 Dec 2014 02:42:21 +0000 http://www.dailyvet.co.kr/?p=35210#comment-5569 잘됐네요. 외국 수의사들은 동물이 조금만 입질해도 마취하고 엑스레이 촬영시에 무조건 마취하고 마취비 청구하는데 우리도 그 프로토콜 배워서 동물병원에선 무조건 마취하고 보호자에게 비용청구 합시다. 진짜 선진 수의학에는 당연히 비용도 따라 올라간다는것을 다들 알고계시죠?

이제 한국 수의사들도 싸고 저렴하고 개 고양이한테 물려가며 피흘리며 내 손가락까지 같이 방사선 촬영하는 한국식 수의학 말고 외국처럼 동물 마취시키고 납복 입고 납벽 뒤로 도망가서 숨어서 폭탄 터트리듯이 스위치만 딸칵 누르는 시스템으로 합시다. 스페셜리스트가 이동식 차량에 초음파 싣고 다니면서 출장비로 60만원정도 청구하면 그것도 보호자에게 청구하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선진 시스템으로 바꾸는건 비용증가도 있다는 걸 이제는 보호자들도 알아야 합니다. 그런 시스템을 도입하실거면 대 찬성입니다. 쓸데없이 동네 동물병원에서 엑스레이 초음파 다 갖춰놓지말고 우리도 스페셜리스트들이 전문진료차량으로 출장비 판독비 청구해서 엑스레이 초음파 검진하면 60만원 100만원 나오는 선진 시스템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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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정답 /news/association/35210#comment-5566 Tue, 09 Dec 2014 01:12:17 +0000 http://www.dailyvet.co.kr/?p=35210#comment-5566 한국 수의사 중 해외 전문의 딴 사람만 허용. 이러면 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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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말숙 /news/association/35210#comment-5561 Tue, 09 Dec 2014 00:40:57 +0000 http://www.dailyvet.co.kr/?p=35210#comment-5561 근시안적인 사람들…의 응답.

심히 공감되는 댓글입니다. 외국전문가한테 배우면 좋지 뭘 그리 속좁게 구는지..실제 외국인 교수가 수의대에 채용되어있는 곳도 있는데 말이죠..게다가 국제화 시대에 맞춰 학생들도 글로벌 인맥도 만들수 있고 좋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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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시안적인 사람들... /news/association/35210#comment-5559 Mon, 08 Dec 2014 18:46:22 +0000 http://www.dailyvet.co.kr/?p=35210#comment-5559 지금의 임상교육의 부재를 단기간에 뛰어넘기 위해서는 외국의 전문의를 잠시라도 채용해서 기존 배출된 수의사에 대한 보수교육과 더불어 학생들의 임상교육에 활용해야 한다. 게다가 어느 정도 이러한 것들이 궤도에 오르면 외국인 졸업생을 인턴과 레지던트로 채용해서 우리의 수의학을 외국에 가르칠 수도 있다. 미국과 캐나다, 유럽등 다른 국가에서도 이러한 이유에서 교육목적의 진료를 대학부속병원에 한해서 허용하고 있다. 언제까지 주먹구구식과 책을 통해 배운 얄팍한 임상지식으로 버텨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지. 국민들이 바보가 아니다. 게다가 당신들 환자의 보호자들 중에는 의사들도 있다. 외국에서는 수의대병원에 온 케이스에 대해 이를 감당할 전문지식을 갖춘 전문의가 없는 경우, 주변 종합병원 해당분과 전문의를 초빙해서 함께 수술을 하거나 치료를 하기도 한다. 미국에서 수의분야의 안과나 심장분과 신경외과 분과 등이 열린 마음으로 앞선 테크닉과 지식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이 지금 외국 전문의를 받아들이는 것을 반대하는 분들과 차이점이다. 조선말기 쇄국정책으로 온나라가 갈라파고스가 되어 급변하는 시대에 완전히 뒤쳐져 결국 망해버린 전례를 곱씹어 생각하기 바란다. 하나 이러한 논의들에 앞서 대학이 먼저 생각할 것은, 한국어도 못하는 외국인 전문의보다도 미국이나 유럽등에서 전문의 면허를 취득한 한국인 수의사들을 대학교수로 초빙할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길 바란다. 또한, 각 대학은 이런 논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북미나 유럽권 전문의들의 연봉을 생각해보기 바란다.이들의 연봉은 초임의 경우 1억이상이며 경력자의 경우 십억을 상회한다. 누구에게 또 희생을 강요하려고 하지 말고, 적합한 대우와 처우를 할 재정적인 준비가 되어 있는지 묻고 싶다. 한국으로 들어가 교수를 한다는 것은 그 사람에게는 모험이다. 경력의 단절이 불러올 피해역시 보상해야 한다. 특히나 젊은 전문의들 경우에전문의 자격을 취득한후 시니어들로부터 3-5년 가량 더 폭넓고 깊은 내용의 peer review를 통해 자신의 독립적인 진단/진료 기술을 획득해야 하는데, 이런 기회를 포기하고 들어오게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다시 말하지만, 어느 외과 전문의의 인터뷰 내용처럼 그동안 재미 한국인 전문의들에 대해 대학에서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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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밥그릇이고뭐고 /news/association/35210#comment-5556 Mon, 08 Dec 2014 13:23:01 +0000 http://www.dailyvet.co.kr/?p=35210#comment-5556 ㅋㅋ외국인 교수가 오면 엄청 잘 알려줄것 같나요?? 학생들 수업도 안들을껄요
우리나라 오랫동안 공부 열심히 한 청년들도 일자리 구하느라 힘든데..
대학에서라도 우리국민 뽑읍시다. 이래서 우리 학생들 대학원 가겠습니까 미래가 보여야지
지금도 국제화 지수 높이겠다고 외국인 교수뽑겠다면 연변 우주벡 이런데서만 지원하는 마당에..
선진국 교수 뽑아 놓는다고 우리나라 수준 대우 받으면서 의사소통도 안되는 우리 교수들과 얼마나 오래 버틸까도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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