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현 교수님 아이들을 진심으로 봐주신다. 저 분이 어디 개원하셨는지 알아보고 옮길려고 찾던 도중에 기사를 접해요. 아이들한테 진심이십니다.

의대교수처럼 야간당직이라도 설수있게 자리 생긴게 어디에요 ㅎㅎ.

새로생긴 강원대 응급실 교수들이 일 하기 싫어서 전담 마크할 교수 새로 뽑으래서 ㅋ

일반외과 전공했는데 수의외과학 학위니 신경외과 교수임용되어도됨?

교수임용에는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곁들어졌을수있겠으나 딱봐도 재생의학 염증바이오마커 연구한분은 그쪽으로 교수들어가야하나 그 분야로 뽑는 교수 자리는 현재 없고, 있는 자리라곤 응급 교수 자리 뿐인데 교수라는게 하고싶어서 전공이 달라도 지원했을수있고 또 대학입장에선 응급교수를 뽑아야되는데 응급교수하겠다는사람이 없으니(야간당직서야하니까) 응급전공아니어도 누구라도 지원하면 뽑을생각이었을수도있고 이게 서로 맞물려서 임용성사된걸수있고, 아니면 지원자는 그런 마음이 아니었으나 저 응급실 제도가 시청 예산으로 지원받아 시범사업으로 해보는건데 내년부턴 다시안될확률높다고봐서 잠깐만 응급교수하고 내년부턴 내과교수보시죠라고 대학에서 유혹해서 데려온걸수도있고 등등

뭔헛소리신지.. 대학원 학위는 기초를하든 임상을하든 내과를하든 외과를하든 졸업장엔 수의학이라고만 찍히고요 당신같은논리면 해부학전공했는데 어차피 학위는 수의학이니 외과교수로 임용되어도 상관없다 이런논리펼치는거와 다름없음. 어떤교수연구실에서 무슨연구를했느냐가 중요하고 그거보고 교수뽑는거라 의대약대에도 수의사출신 교수가 있는거고요 당신같은논리면 수의사는 의대교수되면안되는데?

논문과 전공이 그러한거지 학위는 수의내과학이니 문제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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