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동물 안락사가 상품이 될 수 있나’ 수의대생들의 생각은

글쓴이: df

df — Fri, 10 Mar 2023 01:51:00 +0000

한국에서의 복지란? 돈을 적게 쓰는것

글쓴이: 00

00 — Thu, 09 Mar 2023 00:58:00 +0000

어디까지나 소유자 의사를 존중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글쓴이: 고양이봄

고양이봄 — Wed, 08 Mar 2023 10:44:00 +0000

안락사를 결정하고 말기암으로 아픈 개를 데리고 오신 노부부를 뵈었을 땐 차마 본인의 집과 가족 품안에서 마지막을 맞는것에 대한 이야기를 할수 없었네요. 케이스바이케이스 건강한 개들이 맞는 유기견 보호소의 안락사는 막을수 있는 데까지 막아보고 싶은게 마음이나 행정상 한계는 또 어쩔수 없어 집행하는 그런 상황들을 살아있는 사람이 너무 죄스럽게만 생각해서 외면하기만 해서는 안될듯. 좋은 시간이되었겠네요. 다만 그 순간에 마지막을 조용히 지켜봐줄수 있는 것이 수의사에게 주어진 부분이라는 것도 생각해봅니다. 안락사 말고도 우리에게 식재료가 되기위해 희생되는 많은 생명들도 떠올려 복지를 이야기해야 하지만 그냥 불쌍해서 안돼 라는 생각보다는 좀더 깊은 통찰과 고민이 필요한 시기이네요.

글쓴이: 엥

Wed, 08 Mar 2023 01:29:20 +0000

그러나의 응답. 그런게 아니고 미국은 거의 대형견을 기르는데 어차피 얼라제니뭘은 수명10넨다께니 되지않아 치료할바에 죽여버린다는 마인드인거죠

글쓴이: 엥

Wed, 08 Mar 2023 01:26:48 +0000

그러나의 응답.

사이비아닙니까? 어느 정상적인 기독교가 인간 이외의 동물은 영혼이 없다고 합니까?

오히려 기독교입장이 생명체에는 영혼이 있다 하고,
비종교인이 영혼이란건 과학적으로 없다 라고 주장하는건데요

글쓴이: 미국 안락사

미국 안락사 — Wed, 08 Mar 2023 00:37:45 +0000

그러나의 응답. 기독교문화 인간이외동물은 영혼이없다는 인식 진상보호자드물고 행동적문제로 30%조기안락사 질환으로 보호자의 일상을 방해하면 안락사 미국에서 개로 살아남기는 한국보다힘듬. 부검기회는 널널함

글쓴이: ㅋㅋ

ㅋㅋ — Tue, 07 Mar 2023 17:50:48 +0000

대동물의 응답. 저도 윗분말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동물의 누군가에게 가치가 당연히 인식, 얼마나 돈을 쓸지도 결정하겟죠

글쓴이: 그러나

그러나 — Tue, 07 Mar 2023 06:05:52 +0000

미국 동병 가보면 안락사가 정말 많더라
검사 제대로 한번 안하고 걍 안락사…
그런면에서 남한의 보호자들이 때로는 더 가족으로 생각하는거 같다는…할수있는 최선을 다하겠다는 그런 인간미가 있다.

글쓴이: ㅇㅇ

ㅇㅇ — Tue, 07 Mar 2023 03:42:32 +0000

대동물의 응답. 수의사 인식이 달라져서 지위가 높아지죠. 동물 복지가 좋지 못하면 동물을 경시하게 되고 그만큼 수의사란 직업도 사람들이 하찮게 보거든요. 하찮은 일 하는 주제에 무슨 돈을 비싸게 받아! 니들이 그럴 가치가 있어?라는 소리 쏙 들어가게 하려면 동물복지가 우선입니다.

글쓴이: 대동물

대동물 — Tue, 07 Mar 2023 03:26:31 +0000

복지,복지 복지, 로 가면 수의사의 뭐가 좋아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