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 국내 수의대 최초로 동물보건학과 신설

글쓴이: 지나가다

지나가다 — Tue, 23 May 2023 12:49:07 +0000

엥?의 응답. 학생 눈 높이, 수요자 입장에서 함량미달 교원에게 교육 받은 현실이 로컬병원 테크니션과 대화가 안되는 이유가 뭘까요???

글쓴이: winter is coming

winter is coming — Wed, 17 May 2023 02:17:57 +0000

국립대에서 보건사를 뽑는다? 이건 향후에 다양하고 많은 문제들이 발생할 것 같습니다.
사전에 관련 연구용역, 의견청취는 하고 진행하셨는지…

수의사로서 후회할 일은 하지 맙시다. 후배들 보기에 부끄러운 일은 하지 맙시다.

글쓴이: 공무원

공무원 — Thu, 11 May 2023 22:28:04 +0000

청천애남의 응답. 보건학과 교수 티오는 확보했는지 궁금하네요 어떤과목을 가르칠거며 교수는 어떤 사람을 뽑을지 궁금합니다

글쓴이: 청천애남

청천애남 — Thu, 11 May 2023 15:28:58 +0000

동물보건학과까지는 좋습니다. 동물보건사가 시작된 이때에 전문적인 보건사 양성을 통해 인재들이 배출되면 반려동물의 의료 서비스 품질이 아주 높아질거라 예상되며, 충북대학교가 선두 하겠네요. 하지만, 이상한 트랙을 만드는것은 반대합니다. 수의사가 되기 위한 수단으로 입학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이때 과연 깨끗하고 공정한 심사가 될 수 있을까요??? 의사들은 어떻게 하면 다른 트랙으로 의사가 되지 못하게 하려고 노력하는데(코로나때 보시면 알잖아요.. 공공의대신설 뭐 이런거 만들려다 반대해서 막았잖아요),, 수의사들은 천사들 집단같네요… 아니지… 일부 수의사집단이 멍청한짓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보건학과에서 수의대에 들어가는 과정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매점매석처럼 수의학과를 이용하지 말아주세요. 부탁입니다. 제발 전국에 대학동물병원이나 똑바로들 하세요.. (임상교수 많이 뽑고 지역의 Teaching Hospital로 자리 잡는게 우선입니다.)

글쓴이: ㄴ

Thu, 11 May 2023 02:49:32 +0000

교직원의 응답. 수의임상교수는 학자가 아니라 기술자

글쓴이: 교직원

교직원 — Thu, 11 May 2023 01:40:02 +0000

교직원의 응답. 몇자 더 적을게요. 병원에서 1차잔료 받는것도 모자라 세종시 분원까지 만들어 졸업생 밥그릇도 뺏더니, 이제는 전문대 밥그릇까지 뺏을 셈인가요. 국립대 교수라는 사람들이 학자로서의 자존심은 개나 줘버린거 같네요

글쓴이: 충북대

충북대 — Wed, 10 May 2023 23:45:07 +0000

ㅋㅋㅋ의 응답. 오죽하면 학부생이 청와대국민신문고에 투서를 넣었을까, ㅋㅋㅋ

글쓴이: 교직원

교직원 — Wed, 10 May 2023 22:27:10 +0000

되나가나 일만 벌리면,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곳 같네요. ‘세종시 분원’ 도 그렇고 ‘동보과 신설’ 도 그렇고… 그게 정말 잘하고 있는것인지 생각 바랍니다
수의대 졸업생이 기초예방분야 대학원에 안가고 임상대학원만 가려고 하니까 그걸 타개해보자고 별 아이디어를 다 내는군요. 정말 엄청난 사람들이라고 생각됩니다.
동보과 교수들은 어떻게 꾸려질까 기대됩니다. 스스로 학과 이미지 격을 낮추네요.

글쓴이: ㅇㅇ

ㅇㅇ — Wed, 10 May 2023 04:38:35 +0000

성적우수자는 수의학과로 진학한다구요?????

글쓴이: 뭔소리

뭔소리 — Tue, 09 May 2023 11:03:13 +0000

ㅋㅋㅋ의 응답. 명문 수의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