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국가시험 문항 공개에만 몰입하여 의치한약학대학에서 시행되고 있는 예비시험의 필요성을 잊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예비시험에 대한 철저한 준비 없이 국가시험 문항 공개가 이루어지게 되었을 때, 그 과도기에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에 가장 큰 타격을 입게 되는 대상은 우리 학생 여러분입니다.

편입학마저 실패한 2세들, 한국어가 더 편한 외국 학부 출신 전문의들, 마지막 퍼즐이 완성된 그들의 경쟁 상대는 누가 될까요?

교육체제의 불합리함을 느끼고 그에 따른 정의감을 표출하시는 것 좋습니다.
하지만, 우리 수의학계의 교육체제의 필연적 불합리성을 유발하는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일지도 생각해보는 저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소한 아직까지 교수님들은 저희의 경쟁 상대가 아닙니다.

요즘엔 호자 타지도 않는데

공개가 안되어서가 아니고 국시가 기출타지 않고 출제들어가는 교수 맘대로니까 출제교수 학교시험문제받아보려고 전국 학교에서 모이는겁니다. 울학교 출제들어가는교수 학시줄테니까 니네학교 출제교수꺼 줘. 암만 공개가 되어봤자 기출타지않고 출제교수 본인꼴리는대로 내면 이 문화는없어지지 않습니다

애초에 공개가 안되어서 이런 문화가 생긴거 아닌가요?

벳사공
워커힐 호텔

우리 슈의샤들 요즘도 호텔에 모여셔
어느 국고장이 훼이크를 잘 치고, 국시 바로 전날 밤 12시에 알족을 푸는지
어몽어스 하고 있슘뮈콰아?

훠훠
이런 아름다운 전통이 임샹에셔도 쭈욱 이어져,
내가 먼저 (뒷통수를) 치지 않으면 당한다! 는 분위기로 이어지지 않겠슘뮈콰아?
셔로 뒷통수를 치는 아름다운 문화로 쟈리쟙았슘뮈돠.
덤핑도 내가 먼저, 처방식인터넷판매도 내가 먼저, 약쏴개와 결탁도 내가 먼저!
펫샵가서 90도 큰절 박고 견마지로의 충셩을 다하겠슘뮈돠! 복창하고
이왕 욕먹을거, 마누라와 자식빼고 욕먹자는 느낌으로
제일먼저 임포스터짓을 하면 매출 1등한다, 뭐 이런 느낌 아니겠슘뮈콰?

훠훠
져도 슈의샤지만 이런 문화,
참 한쉼함뮈돠.

야 아예 ㅅㅇㅌ랑 호텔명까지 불지그러냐.여튼 통수에 사다리 걷어차기시전하는건 학부시절족보숨기기서부터 이어져온 수의사종특이라니깐..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