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전남대 해부동아리 아틀라스, 34년 전 제작된 골격 표본 다듬어 전시 /news/college/192808 소통하는 수의사 신문 데일리벳 Sat, 11 May 2024 04:42:03 +0000 hourly 1 https://wordpress.org/?v=6.4.5 글쓴이: ㅇㅇ /news/college/192808#comment-93258 Sat, 11 May 2024 04:42:03 +0000 /?p=192808#comment-93258 ?의 응답.

사진찍으면 안된다고한적없는데요? 브이하고 쪼개는 자세를 고치라는거죠. 누가 정육점에서 브이하고 쪼개는 사진 찍는사람 있답니까? 네 본인이 직접 정육점 가셔서 고기놓고 브이하고 웃으면서 사진찍고 인스타올리신다음 내 생각 이해해달라고 호소해보시죠 어떻게되나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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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ㅇ /news/college/192808#comment-93255 Sat, 11 May 2024 03:36:31 +0000 /?p=192808#comment-93255 ?의 응답.

해부학 시간의 사체와 사체를 가지고 제작한 부산물이 동일하지 않죠. 극단적으로 가면 사체 정육 후 고기로 만든 요리 앞에서 사진찍어도 안되게 됩니다.
어디까지 경의를 표해야하냐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저게 불쾌하다고 생각하시는건 이해합니다.
추가적으로 제 욕심을 부리자면, 제 생각도 다른 생각이라고 이해해주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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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ㅇ /news/college/192808#comment-93253 Sat, 11 May 2024 03:18:31 +0000 /?p=192808#comment-93253 ?의 응답.

본인이 죽었는데 당신 뼈로 사람들이 조립해서 맞추고 재밌어하면 저세상에서 어떤 기분이 드실까요? 엄숙하게 행동하는게 맞습니다 생명을 다루는게 장난이고 놀이입니까? 나때는 해부학 실습시간마다 겸허하고 온건한 자세로 임했던 기억이 납니다. 어느누구도 웃고떠들지 않았습니다. 이건 가르치지 않아도 될 기본 소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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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ㅇ /news/college/192808#comment-93249 Sat, 11 May 2024 02:33:51 +0000 /?p=192808#comment-93249 ?의 응답.

골격표본은 괜찮지 않나요?
어느 선부터 시체고 어디부터가 부산물인지는 선을 딱잘라 그을수는 없겠지만, 제 선에서는 문제 없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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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news/college/192808#comment-93245 Sat, 11 May 2024 01:22:42 +0000 /?p=192808#comment-93245 시체 사진에 브이하고 웃는 자세는 좀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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