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수의사 국가시험 문항공개 행정소송 1심 패소..학생단체 ‘항소하겠다’ /news/college/218502 소통하는 수의사 신문 데일리벳 Tue, 06 Aug 2024 15:36:00 +0000 hourly 1 https://wordpress.org/?v=6.4.5 글쓴이: 솔까말 더 나빠질게 없잖아 /news/college/218502#comment-97363 Tue, 06 Aug 2024 15:36:00 +0000 /?p=218502#comment-97363 당사자한테의 응답.

저도 수미연이 모든 수의사를 대변을 할수는 있을까에 대해 의문을 갖고, 이름 변경 정도는 해봐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댁께서 물어보지도 않고라는 표현을 쓰셨는데 그렇다면 저쪽이 설문할 때 답하셨는지가 조금 궁금하네요. 전 애초에 그냥 저게 저 단체의 최선이었다 이렇게 보고요, 책임론과 파장 말씀하셔서 그런데, 무슨 책임을 어떻게 지어야 되고 무슨 파장이 예상되나요? 이거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거거든요. 저는요, 국가가 수의사에게 우호적이지 않다고 생각해요. 국정감사 때 국회의원들은 쉬쉬할거 같은 전북대 건드리고 국시도 왜 이렇게 운영하냐고 까였죠. 어쩌면 우리가 먼저 내부 자정을 하지않으면, 나중에 카르텔로 싸잡아 묶여서 공격당할거란 생각도 들었어요. 최근엔 동병들 급습해서 약 관리 똑바로 안하냐고 지적도 받았죠. 이 또한 명분을 주게 되었다고 볼수도 있지만 동병이 바쁘게 돌아가다 보면 실수가 발생할수도 있죠. 저는 실수를 옹호하지 않지만, 해당 건수에 대해선 불쌍하게 봅니다. 수능 생명과학도 빅5로펌 써가면서 권위로 찍어내려누르는게 정부입니다.국시 소송 안해도 수의계 모든 상황은 더 나빠지고 있고, 사실 우리가 뭐 더 잃을게 있나요. 지금까지 이런 시도조차 없었죠. 결정적으로 임상 현실…. 더 얘기하고 싶지만 댁도 처음 임상판 나가서 매우 큰 고충들을 느끼지 않았나요? 학교를 믿었는데, 학교가 모든 걸 해줄거라 기대했는데 졸업 직후 자신의 처지에 대해서 말이죠. 그렇다고 개선 좀 해주십쇼하면 교수님들은 귀찮다, 돈없다 등등 해결은 되지 않아왔습니다. 왜 학생들 실습법이 바뀌었을까요? 아실거라 믿습니다. 소송이 이기든 말든, 이러한 작은 노력이라도 하지 않으면 언젠가 다시 공격이 올거고, 그땐 댁이 말한 파장보다 훨씬 더 클거라 예상합니다. 지금도 최저가에 덤핑경쟁 중인데, 비싸게 느끼는 군중들이, 나중에 광장의 군중들로 발전했을때 그들이 내리찍는 지금보다 더 심한 낙인들을 견딜수 있을까요? 교수님이나 선배 수의사들이 후배들 못 지킬거 알고 있습니다.

]]>
글쓴이: 뭔말인가 했더니 /news/college/218502#comment-96883 Wed, 24 Jul 2024 22:20:10 +0000 /?p=218502#comment-96883 ㅇㅇ의 응답.

점수 조작 말씀하시는듯?
올려치기해서 통과시키는건 잘못된거죠
문제도 좀 제대로된 문제풀고
제대로된거 배워야죠 이젠
언제까지 야매로 배우고 호텔 못들어간사람은 떨어지고를 반복해야하는지.
공부도좀 제대로 하시고요

]]>
글쓴이: ㅇㅇ /news/college/218502#comment-96869 Wed, 24 Jul 2024 11:31:13 +0000 /?p=218502#comment-96869 ㅇㅇ의 응답.

뭔소리에요 그게 무슨 수의대생한테 유리한겁니까ㅋ 그거말고 농림부 정부쪽에서의 일입니다 ㅋ

]]>
글쓴이: 워커힐 호텔이랑 /news/college/218502#comment-96863 Wed, 24 Jul 2024 09:39:38 +0000 /?p=218502#comment-96863 ㅇㅇ의 응답.

벳사공 사이트요?

]]>
글쓴이: 당사자한테 /news/college/218502#comment-96860 Wed, 24 Jul 2024 09:12:58 +0000 /?p=218502#comment-96860 당사자한테의 응답.

무작정 비난하는 게 아니라 저 조직과 관련있는 사람들의 행보 그리고 이번 사안의 경과를 종합적으로 보고 말하는 겁니다.. 국시문제에 대해 의견을 내서는 안된다는게 아니라, 저 조직이 언제부터 어떤 자격으로 수의사들을 대표하는것처럼 행동하고 있는건지 생각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사안의 맥락과 예상되는 결과에 대해 젊은 수의사들과 수의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명하고 충분히 의견수렴하고 진행한 거 맞나요? 학부생 상대로 설문조사 한 번 돌려놓고 그걸 근거로 몇몇 관련자의 공명심을 채워보고자 일을 크게 벌려놓은 거 같은데요.

결과가 젊은 수의사들에게 나쁜 쪽으로 나왔을 때 저들이 어떤 책임을 지겠다고 했나요? 어떻게 책임지겠다는건지 들어본 적 없는데요. 그래도 저들은 대수나 기존 수의계조직과는 다르기때문에 어설퍼도 무조건 옹호해줘야되는건가요? 전 모르겠네요.

]]>
글쓴이: ㅇㅇ /news/college/218502#comment-96855 Wed, 24 Jul 2024 08:38:38 +0000 /?p=218502#comment-96855 ㅇㅇ의 응답.

무슨 통계문제가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공중보건이면 기본적인 통계량 계산은 할 줄 알아야 되는게 맞는데요

]]>
글쓴이: 17 /news/college/218502#comment-96853 Wed, 24 Jul 2024 08:29:44 +0000 /?p=218502#comment-96853 ㅇㅇ의 응답.

좀 일관적인 문제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인것 같습니다
저는 공중보건으로 무슨 요상한 통계문제 풀었었어요…

]]>
글쓴이: 하하하 /news/college/218502#comment-96845 Wed, 24 Jul 2024 07:34:28 +0000 /?p=218502#comment-96845 당사자한테의 응답.

젊은 수의사들과 미래 수의사가 될 수의대 학생들을 대변하기엔 충분하다고 생각이 됩니다만… 애초에 대수나 기존 수의계조직들중 2030수의사들의 의견을 들어주는 단체는 없지않나요? 공방수협의회는 공방수만 대표한다는 한계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국시문제가 젊은 학생들과 수의사들이 의견을 낼만한 안건인것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 시스템의 혜택을 봤지만 최소한 옳은 시스템은 아니다란 자각은 있었는데 말이죠… 무작정 비난할만한 일은 아닌데 왜 모두 이런 반응이신건지…. 아니면 이래서 수의계가 단합력과 정치력이 밑바닥인건지 갑갑하네요 ㅋㅋㅋㅋ

]]>
글쓴이: ㅇㅇ /news/college/218502#comment-96832 Wed, 24 Jul 2024 04:12:28 +0000 /?p=218502#comment-96832 근데 왜 공개해달라는 거에요??
공개되면 해외 수의대 졸업생들 날로 먹고 들어올거같은데..
최근 국시들도 거의 문제은행식이나 마찬가지지 않나…

]]>
글쓴이: 당사자한테 /news/college/218502#comment-96824 Wed, 24 Jul 2024 02:30:13 +0000 /?p=218502#comment-96824 물어보지도 않고 수의사를 대변한다는 조직은 이제 없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