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는 농대도 없어서 애초에 수의대 설립하기 부적절

고3들 학원조뺑이 그만 쳐 돌리고
수의사 선배들이 고등학교 가서 수의사의 실상에 대해서 제대로 교육들 시키고
부산대 수의대 만들면 과대들이 책임지고 폐과신청서 제출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의대생들은 유급 각오하고 수업복귀 안하고 전공의들도 굥의 추가모집 생까고 노가다 뛴다면서 나가버리는데
수의대생들은 유급 구제해준다 그러면 너도나도 할거 아닙뉘콰?

나이들 웬만큼 잡수셨고, 수의사 선배들이 “얘들아 이거 똥이다 지뢰밭이다…나는 늦었지만 니들이라도 살아야지 니들은 딴데가라 의대 치대 약대가서 사람같이 살아라”하면 알아 들어야지, “히히 너 혼자 꿀빨려구? 인생몰빵 가즈아!!!” 하는게 정상인 능지입니까?

이게 수의사면허인지, 강제징용문서인지 제대로 좀 봐야되는거 아닙니까?
학교에서 일본놈들이 일제시대때 동양척식회사 설립해서 군산항에서 조선 쌀 다 빼갔다고 배웠죠?
실제로는 일본인들은, 조선인들 쌀 시세보다 비싼가격에 쌀을 ‘수매’해서 정상적으로 반출했습니다.
이 나라는 그 일제시대보다 못한 짓거리를 수의사들한테 하고 있는겁니다.

조선놈들이 쌀 시세가 싸네..그럼 시세 좀 더 쳐주면 팔겠지. 돈 좀 더 주고 사가자 = 일본 사고방식
조선놈들 쌀값이 싼데 더 싸게 사먹자 ㅋㅋㅋ 야 쌀 등급 후려치고 농부 2만명 늘려라 = 조선 사고방식

수의사들 몸값 비싸니까 언론, 국회의원 동원해서 “동물진료비 부르는게 값”이라고 제목까지 똑같은 기사 써대며 마타도어하고 숫자 왕창 늘려서 싸게 함 무보까~~
미국접종 15만원vs접종 2만원 아이구 비싸라~ 수의사 2만명 늘리면 조선 접종비 2천원 되겠지? 진행시켜~

야 그럼 아파트 2만세대 사람 많이 살아봐야 4~6만명 사는데, 옆에 이마트 홈뿌라스 코스트코 롯데마트 저마트 요마트 그마트 10개씩 대형마트 만들고, 공공대형마트 만들어서 9급 공무원들 판매원으로 박아놓고 세금으로 만들어대면, 2만원짜리 식자재가 2천원으로 내려가냐? 3만원 와인이 3천원 됨? 정상적인 능지의 인간이라면 마트가 파산하고 실업자 나오고 분위기 안좋아지겠네, 생각 안드냐?

샤넬 구취 루이비똥 비싸니까 LH아파트 옆에 샤넬매장 10개씩 짓고 종업원 2천명씩 강제고용시키면
LH 사람들이 샤넬 구취 루이비똥 5천원에 사서 걸고다님?

야 굥, 국민의짐, 더듬어만진당 패거리야,
그럼 전국에 닭집은 그렇게 많은데 치킨값은 왜 자꾸 올라가냐?
공공닭집 만들면 맛있는 황금올리브치킨을 퀄리티 그대로 유지하고 한마리 2천원에 팔수 있겠네?

말이되는 소릴 해야지, 말이 안되는 짓을 벌이고 있는게 이 대한민국 대통령, 여당, 야당 국회의원임.

수탈해라.
오래된 생각이다.

내가, 임상수의사나 뭐 다른거 하다가 일이 잘 안풀려서 수의직공무원 하는거는 이해합니다. 살다보면 인생 꼬이거나 힘든일이 갑자기 터지거나 뭐 그럴수 있어요. 그 사람더러 굶어죽으라 할 수도 없고, 뭐 그런 사람들은 내가 이해한다 이겁니다.

근데 애초에 공무원 할 생각으로 비싼 수의대 들어와서 6년 부모등골 빨아먹고
국시치고 공무원 시험 응시해서 7급 수의직 달고 꼴랑 월급 몇십 더 받고 좋다 그러고
수십년 뒤에 6급 달고 퇴직해서, 운전면허보다도 보호 안되는(운전면허없이 운전하면 바로 잡혀가지만 수의사면허 없이 동물 배째도 솜방망이처벌하거나 판사님이 너 초범이니까 집에가~ 하면서 스윗~하게 봐줌. 의사면허에선 상상도 못하는 일임.) 수의사면허 그것도 면허랍시고 70살먹은 퇴직공무원이 동물약품상 끼고 동물약국에 심장사상충 무자료거래로 빼돌리고(국세청 탈세)
집에 돈 좀 있으면 24시 택배메디컬센타 개원해서 가운입고 프로필 사진 찍어놓고 물류팀 만들어서 처방식 인터넷판매하면서 택배박스 싸고있는거 보면,
이게 사람입니까? 사람답게 사는거 맞아요?

정말 “내가 이 썩어빠진 대한민국 동물방역을 싹 뜯어고치겠다. 이 한몸 갈아서 동물질병없는 청정 대한민국을 이루겠어!” 하면서 북두의 공무원 자세로 지방수의직 7급에 입직했다면 내가 사과드립니다. 미안합니다. 그런 분 있으면 성함과 연락처 남겨주세요 바로 도게자 박습니다.

근데, 그런게 아니라면, 수의대 오지말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9급 지방공무원으로 들어가서 노가다들 불러서 돈 좀 주고 소보로빵이랑 레쓰비 몇개 사서 참으로 챙겨주고 세금 퍼주면서 개깡촌 도로 옆에 꽃길조성만 존나게 열심히 해도 퇴직할때 채소 광역시청이나 도청에 5급 달고 공로연수 폼나게 갔다오고 퇴직하는데,
뭐하러 인사적체 심한 지방수의직 하다 부뢀쒤라 럼피스킨 돼지열변 아프리카뭐시기 에이 귀찮다 까짓거 뭐 알고싶지도 않고…하여간 아무도 알아주지도 않는 동물방역하다 과로사 하거나
일만 터지면 수고했다 소리를 못듣고(돈을 더 줘야 수고했다는 소리 한거임) 시감사 도감사 농림부감사 해트트릭 감사받고
검역본부 들어가봐야 전국 뺑뺑이나 돌고
말년에 겨우 6급 달고 꺼드럭 거리면서 퇴직한단 말입니까?

후배들 6급임용하자 그러면 줄줄이 몰려가서 “나는? 나는!!?? 나는 어쩌라고!! 반대합니다!” 성명내고.
자기들이 선택한 수의직 아닙니까?
부끄러운지 알아야지!

의사들이 우월함을 인정받아야 전문직 아류인 수의사들도 우월한게 되거든. 일종의 선민의식임.
그래서 수의사들이 자처해서 의사들 따까리짓을 하는거임.
일진 보필하는 이진이랑 똑같은거

https://naver.me/59v60ZiK

연원의 예병일 교수님 글이니 한 번만 읽어주시길…

병원장은 의대증원도 찬성해요ㅠㅠ

“[기고] 의대 정원 확대를 반대하는 의협 주장을 지지한다”
/news/204612

아무리 의사 지지해도
돌아오는 것은 칼빵이니 현타가 오네요ㅋㅋㅋ 대수, 돼지수의사회말고 공개적으로 의사와 의협 지지한 단체가 있어요????? ㅋㅋ님 링크 들어가보니까 12년 전 일이긴 하지만 의협 회장하셨던 노환규라는 분은 더 가관이였네요ㅋㅋㅋ 국민들에게 틈만나면 수의사 팔아먹으면서 더 나쁜놈 만들고ㅋㅋㅋ 필수의료 의사도 저수가라지만 여기도 저비용이라는 사실을 알고 저리 말하는 것일까요? 수의사나 의사나 같은 고통을 받는 것인데 도대체 의사단체 사람들은 생각이라는 것이 있는 것인가요?

“비싸다는 동물병원 진료비, 사실은 OECD 최하위권”
/news/association/163608

특히 젊은 수의사 자청하시면서 의사 전위대 역할 하시는 분들은 반성하셔야 한다고 봐요. 저는 의사들 매우 존중하는데 저런 행태를 받아들이면서 공감하라는 것은 알아서 굴종하라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ㅋㅋ님 말씀대로 수의사 말고 의사를 하시지 그래요? 의사 관련 정부 정책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고 여론조사 오면 다 의사들 입장에 동의했는데 저런 행동들을 보니까 슬프기만 하네요. 수의대 교수가 의대 신설증원 TF에 들어가서 활동했으면 저쪽에서는 어떤 반응이 나왔을까요?

+7급임용->6급정년
개똥, 길고양이TNR민원 일 하는 행정9급보다 못한 공직 수의사 자리들,,,

수의사 수 늘려도 저기 갈 사람없죠
근본적인 문제엔 관심없는
정책으로
수의대생과 수의사들의 피해가 더 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