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부적응적 완벽주의’ 스스로에게 가혹한 기대치에 괴로워하는 수의대생들 /news/college/221280 소통하는 수의사 신문 데일리벳 Mon, 23 Sep 2024 10:02:17 +0000 hourly 1 https://wordpress.org/?v=6.4.5 글쓴이: vetum /news/college/221280#comment-98240 Tue, 27 Aug 2024 11:58:46 +0000 /?p=221280#comment-98240 참쌀선과의 응답.

어느 정도 잘나… 지 않았다는 걸 졸업 후 한참 지나서야 알게 되죠 ㅋㅋ 학점이 잘남을 구분하지 않는다는 것도… 윗 분 말씀처럼 친구들과 타과 사람들 세상이랑 좋은 나이에 재밌게 지내세요.. 그게 다 임상에 도움 되는 겁니다.

]]>
글쓴이: nh농협 /news/college/221280#comment-98234 Tue, 27 Aug 2024 09:52:26 +0000 /?p=221280#comment-98234 의대버리고의 응답.

ㅇㄱㄹㅇ 이긴한데 그것도 정시입학한애들애기지.농어촌이나 수시충들은 그냥 아닥들하시는게..

]]>
글쓴이: VetJ /news/college/221280#comment-98232 Tue, 27 Aug 2024 09:43:52 +0000 /?p=221280#comment-98232 상대평가가 그런 스트레스를 가중시키는 것 같습니다. 해외는 객관적인 절대평가를 하고 낙제시 통과까지 재시를 볼 수 있게해줍니다.
스트레스를 줄이려면 객관적인 기준의 절대평가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결국은 나 자신과의 싸움이고 상대적인 성적이 커리어적 성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
글쓴이: ㅇㅇ /news/college/221280#comment-98202 Tue, 27 Aug 2024 01:10:00 +0000 /?p=221280#comment-98202 의대버리고의 응답.

하위호환 정도가 아니라 그냥 계급이 다름

]]>
글쓴이: 의대버리고 /news/college/221280#comment-98190 Mon, 26 Aug 2024 13:13:57 +0000 /?p=221280#comment-98190 서울대 한정 의대 입결이랑 겹치니 평생 후회가 안될수가
아무리 직업의식이나 꿈이 투철해도 한국에서는 수의사는 의사 하위호환임

]]>
글쓴이: 참쌀선과 /news/college/221280#comment-98184 Mon, 26 Aug 2024 08:01:03 +0000 /?p=221280#comment-98184 다니면서도 느꼈지만, 폐쇄적이고 답답한 환경. 거기에다가 다 어느정도 잘난(?) 부분도 있어서 더 힘든 분위기… 단과대에만 매몰되지 말고 더 크게 활동해보면 좋겠음

]]>
글쓴이: 익명의141 /news/college/221280#comment-98168 Mon, 26 Aug 2024 02:05:35 +0000 /?p=221280#comment-98168 ‘그 머리 그 노력’을 따지자면 사실 우울증은 문사철 학생들이 더 높아야 합니다. 6년간의 폐쇄적 환경, 내 모든 실수가 잊혀지지 않는 분위기, 한 과목만 f받아도 1년을 새로 다녀야 하는 시스템 등이 수의대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서울대 수의대생의 6년노력 대비 아웃풋이 서울대 문사철 학생들 4년 노력 대비 얻는 아웃풋보다 우울증 걸릴만큼 낮다고 볼 수 있을까요? 후배들의 우울은 심각히 여겨야 할 문제입니다. 그 본질적 원인을 들여다보는 기사인데 이 기사에서 고달픈 선배들의 한탄성..염세적 비관론이 본질을 가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