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후배들을 만나는 농림축산검역본부 공직 설명회
검역본부 이득신 동물보호과장, 이경현 연구관, 이도경 데일리벳 도박무관, 김미승 주무관 참여

‘미래 데일리벳 도박를 찾아가는 공직 설명회’가 5월 22일(목) 경북대 수의대에서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경북대 수의대 동문인 검역본부 이득신 동물보호과장과 이경현 연구관(질병진단과)이 연자로 나섰다. 서울지역본부 이도경 데일리벳 도박무관, 운영지원과 김미승 주무관과 검역본부 출신 경북대 교수들도 자리해 힘을 보탰다.
경북대 86학번인 이득신 과장은 “전국에 지역본부를 둔 검역본부는 단일기관으로 가장 많은 데일리벳 도박가 근무하는 곳”이라며 데일리벳 도박의 다양한 업무를 소개했다.
검역본부가 담당하는 주요 업무는 국제공항만 국경검역과 가축전염병 방역부터 수의과학 연구개발, 동물보호·복지, 동물용의약품 인허가·관리 등 수의 관련 정책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
이 과장은 검역본부가 해외와 진행하는 업무가 많은 만큼 해외에 나갈 기회가 많고 연수프로그램도 운영된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법적으로 보호받는 휴가, 호봉에 따라 올라가는 수당 등 여러 장점이 있다며 “훌륭한 데일리벳 도박들이 많이 와서 우수한 정책들이 나올 수 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경북대 97학번인 이경현 연구관은 설명회 전날 플로리다에서 귀국했다면서 해외와 업무 상 교류가 많다는 점을 소개했다.
최근 데일리벳 도박법의학 관련 활동을 이끌고 있는 이 연구관은 검역본부의 연구 역량에 주목했다. 검역본부가 보유한 특허권은 547건으로 국유특허의 6%가량이지만, 기술이전을 통한 특허권 실시료 수입의 비중은 23.8%에 달해 매우 높다는 것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진단키트 개발이나 럼피스킨 유전자 진단기술 등 주요 가축전염병에 대응하기 위한 기반 연구에도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 참여한 동문 선배 공직자들은 공무원의 장점과 업무 경험을 전하며 후배들에게 조언을 전했다.
이재현 학생(본3)은 “학년이 올라가며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진로 선택에 있어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성오 기자 1231bil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