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수의사지만 너무 공감합니다. 저런이들이 부지런히 모은 동전이 지폐가 됐을때 부모자식가족이 어이없이 뒤지면거나 갈라지면 축하해주고 싶을뿐..

지잡대 출신 문과까지도 필요없고 동네 편의점 알바보다 못한게 기초 석박임.

왜 기초에 수의대 출신이 없는지도 생각 해보고 기초전공은 좃소조차도 가기 힘듦.

나라면 기초전공하느니 그냥 차에 치이겠음

눈이 안보이면 돋보기쓰고 은퇴를 좀 해라

나랏돈이 덜들어가서 애들이 안온다구요?
애들한테 주는 인건비나 페이백해서 뺏어가지 마세요 그친구들한테 그거 생활비입니다 교수님들 월급 반씩 헐어서 애들 용돈주시면 제가 사과할게요
특히 요즘은 매달 뜯어가면 걸린다고 졸업할때 발전기금 입금해야 졸업논문 서명해주시는 분도 계시죠? 저기서 발언하신 분들중에 찔릴분들 몇분 계실건데
제발 그렇게 살지 맙시다. 벌받아요 벌받아. 본인 공부할때 배고팠으면 밑에 애들은 배부르게 해줄 생각을 해야지 라떼는 말이야 하는게 안부끄럽습니까?

그렇게 졸업해도 문제인게, 일자리도 없고, 좋은 일자리는 교수님들 솔직히 소개 못해주잖아요. 인맥 X박아서.
어디가서 맨날 시비걸고 싸우고 다니니까 우호적인 관계가 생기겠어요?

가장 악질은, 뻔히 대우 X박은거 알면서도 자기 아는 교수가 운영하는 X소기업에 졸업생 밀어넣는 교수님들.
진짜 벌받을거에요. 교수님 자제분들도 꼭 그런 회사에서 고통받길 바랍니다.

그럴듯 하게 엣햄거리면서 발언 열심히 하신 교수님들, 양심이 있으면 좀 찔리시길 바라고
찔리면 좀 고치세요 제발…

난 의사수준 급여 이야기한 적 없단다

3년제 임상병리사보다 못한 기초수의사를 이야기한거지 틀린말했어?

갑자기 의사타령은ㅋㅋㅋ 꼴깝떨고있네

애초에 지금도 6년 중에 4년을 임상이라곤 전혀 모르는 교수들 수업이고 고작 그나마 임상은 고작 2년 배워서 졸업한다. 그러니까 재학생, 졸업생 대부분은 졸업 직후에 동물병원에 취업해서 본인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세미나 찾아다니거나 야매로 알음알음 배워서 진료보거나 임상 대학원으로 쏠리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