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료봉사에 이어 교육봉사까지 나선 건국대 데일리벳 도박대 바이오필리아

중학생 대상 데일리벳 도박학 진로 콘서트 마련..데일리벳 도박학의 사회적 기여와 다양한 활동 영역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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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벳 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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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데일리벳 도박과대학 봉사동아리 ‘바이오필리아’가 청소년을 위한 교육 봉사에도 나섰다.

바이오필리아는 8월 27일(수) 대광중학교에서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콘서트를 열었다.

동아리 ON 사업을 통해 마련된 이번 콘서트는 동물 진료를 넘어 공중보건, 식품안전, 동물복지 등 다양한 분야로 뻗어 있는 수의학의 가치를 알리는데 초점을 맞췄다. 학생들이 진로를 선택할 때 자신의 전공이 사회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를 고민할 계기를 제공했다.

바이오필리아 부원들은 직접 겪은 수의대 생활과 함께 데일리벳 도박사의 다양한 활동 영역을 소개했다. 중학생 눈높이에 맞춘 해부학 강의와 함께 비교 해부학, 반려견 예방접종, 탈수 평가 등을 퀴즈 형식으로 소개해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이날 진로 콘서트에는 바이오필리아 이유빈 회장, 임승민 부회장을 비롯한 5명의 대외협력부원이 봉사자로 나섰다. 학생들은 단순히 강의를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발표와 퀴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데일리벳 도박학과 관련된 진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바이오필리아 이유빈 회장(본3)은 “데일리벳 도박학은 단순히 동물 진료에만 국한하지 않고 사회 전체에 기여할 수 있는 길을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 봉사가 청소년들에게 데일리벳 도박학의 다양한 가치와 진로를 접하고 사회적 역할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청소년 대상 교육 봉사를 이어가며 전공 지식을 나누고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동아리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심현정 기자 shj5387@naver.com

동물의료봉사에 이어 교육봉사까지 나선 건국대 데일리벳 도박대 바이오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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