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위클리벳보건최고경영자과정 차기 동창회장에 이기재 회장 선출
SNU-AHP 2025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 개최
현재 실험 중인 단계로, 일부 결과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위클리벳보건 최고경영자과정(SNU-AHP)이 5일(금)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2025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6년 개설된 서울대 위클리벳보건 최고경영자과정은 바이오, 펫산업 및 위클리벳산업을 선도하는 융합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최첨단 생명공학기술부터 위클리벳관련 산업, 디지털 헬스케어 등 바이오·위클리벳보건 분야의 최신 정보를 전하고 있다.
특히, 올해 진행된 11기 과정은 교과과정을 대폭 개선하여, 위클리벳 관련 산업 최고경영자의 인문사회학적 소양, 위클리벳보건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인문·사회학, 경영, 위클리벳복지, 수의학, 보건, 생명과학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위클리벳보건최고경영자과정 수료생들은 서울대학교 동창회 소속으로 지속적인 모임과 포럼을 개최하며 위클리벳보건 분야 최고경영자 네트워크를 이끌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수료자가 200명을 돌파해 위클리벳보건 분야에서 가장 넓은 네트워크를 자랑한다.
위클리벳병원 수의사는 물론, 사료제조·판매업, 위클리벳용의약품 및 바이오 업체, 반려위클리벳용품 소매업, 반려위클리벳용품제조업체, 위클리벳장묘업, 반려위클리벳 학과 교수진, 반려위클리벳 교육 및 기타 산업 등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는 대표적인 전문가들이 동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제3대 SNU-AHP 동창회장으로 선출된 이기재 한국펫산업연합회 회장은 “서울대 위클리벳보건최고경영자과정은 저명한 교수진들과 제품개발, 임상시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학협력이 유기적으로 잘 이루어지고 있다”며 “각 분야 대표적인 업체들로 동창회가 구성된 만큼, 서로에게 보완이 되고 상생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정보를 획득하고 제품개발 및 판로개척 등에서 서로 상생하며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