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설문조사] 외국인 전문의 교육목적 진료 허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news/college/35304 소통하는 수의사 신문 데일리벳 Fri, 19 Dec 2014 17:17:15 +0000 hourly 1 https://wordpress.org/?v=6.4.5 글쓴이: 고인물 /news/college/35304#comment-5695 Fri, 19 Dec 2014 17:17:15 +0000 http://www.dailyvet.co.kr/?p=35304#comment-5695 단순히 생각해서.. 외국에서 국내 교수, 임상가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 있으면 당연히 불러야 하는 거 아닌가요? 수의대 임상 교육 프로그램도 개선할 수 있을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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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다하다 이젠... /news/college/35304#comment-5688 Fri, 19 Dec 2014 07:51:01 +0000 http://www.dailyvet.co.kr/?p=35304#comment-5688 사람을 키우자니 후일 자기들 밥그릇이 불안하고 돈 안되고 귀찮은 일은 하기싫고…묘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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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학교는 절대 안부릅니다. /news/college/35304#comment-5687 Fri, 19 Dec 2014 07:13:28 +0000 http://www.dailyvet.co.kr/?p=35304#comment-5687 반대의 응답.

교수들 보다 뛰어나면 큰일나니까요, 전국 수의과대학이 파벌등 피터지게 싸우거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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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너무 앞서 나가는것 아닌가요 /news/college/35304#comment-5686 Fri, 19 Dec 2014 07:00:42 +0000 http://www.dailyvet.co.kr/?p=35304#comment-5686 대학병원에 한하여의 응답.

아무리 교육 목적이라도 수의사법에 예외조항을 두기 시작하면 겁잡을 수가 없습니다. 어류질병수의사가 없다고하여 어의사 생겨나고, 이제는 가르칠 전문의가 없다고하여 외국수의사를 한국면허 없이도 대학병원에서 가르치ㄱ게 하고 나아가 대동물수의사가 없다고 하여 축산학과 관련자들에게 대동물진료사를 줄 판입니다. 예외조항을 만들수록 불리한건 우리 수의사들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임상의들이 반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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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추가로 /news/college/35304#comment-5682 Thu, 18 Dec 2014 18:15:18 +0000 http://www.dailyvet.co.kr/?p=35304#comment-5682 대학병원에 한하여의 응답.

외국인 수의사의 경우에 타국가에서 practice 할 수 있는 면허를 소지한 자에 한하여 임시면허를 발급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학교를 통한 이들의 임시면허 신청을 대한수의사회 (국가면허)와 지역사회수의사회 (지역면허)가 동시에 감시 감독한다면 지역병원 수의사들이 우려하는 부적격 외국인수의사의 도입을 막을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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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대학병원에 한하여 /news/college/35304#comment-5681 Thu, 18 Dec 2014 17:37:56 +0000 http://www.dailyvet.co.kr/?p=35304#comment-5681 교육적 목적의 진료를 위하여 대학부속 병원에 근무하는 외국인 수의사에게 임시 수의사 면허를 발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4학년 학생들이 Student Doctor로서 역할을 하는 것을 제도적으로 허용함과 동시에 외국인 전문의나 인턴/레지던트, 펠로우 등이 합법적으로 제도권 안에서 교육적 목적의 진료를 가능하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단순히 외국인 전문의만이 아니라 학교 병원에서 연수를 받는 외국인 수의사와 공부를 하는 학생을 위해서도 필요한 일입니다. 대학병원의 교수요원이나 수련의/전공의/전임의의 역할은 단순히 대외진료만이 아닌 4학년 학생들을 가까이에서 지도하고 교육해나가는 것이 중심적인 역할이고, primary care가 4학년 학생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응급을 제외한 모든 진료는 학생이 주치의의 역할을 맡고, 그를 인턴/레지던트가 지원하고, 펠로우/교수 등이 컨펌하는 시스템으로 교육병원이 운영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선결조건으로 대학병원의 기능이 지금처럼 1차진료기관과 겹치는 것이 아니라 2/3차 진료기관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체제가 전면 개편되어야 함은 물론입니다. 더불어, 1차 진료의 경우에는 community service 차원의 shelter medicine과 백신접종/건강검진을 중심으로 하는 community medicine, 그리고 응급의학과와 ICU, 진단의학센터를 운영하여 지역사회의 수의사들과 협진을 추구하고 학생들이 이를 통해 1차 진료와 학교병원을 통해 얻을 수 있는 resource가 무엇인지 배울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외국과 마찬가지로 “수의과대학 교육병원”이라는 이름을 사용할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학교병원은 미국의 경우에 해당지역의 1차 일반동물병원에 비해 약 1.5배에서 2배 수준의 평균 진료 수가를 갖고 있습니다. 진료에 있어 대부분의 경우, 더 많은 재료를 사용하고 실험적 치료로 인해 수가가 올라가는 것도 있지만, 지역사회 1차진료와 공생하기 위한 이유도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이와 더불어 미국의 주면허제도와 같은 각 광역시/도 단위의 면허제도 도입을 전면적으로 검토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이는 해당 지역사회에 practice를 하는 수의사의 자질을 유지하고 어느 정도 평준화된 진료를 이끌어내기 위해 필요한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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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DVM.LIM /news/college/35304#comment-5633 Fri, 12 Dec 2014 16:22:20 +0000 http://www.dailyvet.co.kr/?p=35304#comment-5633 찬성합니다.
그 분야에서 국내에 뛰어난 임상가가 없으면 외국에서라도 전문의를 모셔서 배워야지요.
물론 국내의 인력이 외국에서 배워오는 것도 좋지만,
그렇게 배워서 온 인력이 있고 그 실력이 외국의 그것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다면
대학측에서도 무리해서 외국의 전문의를 부르지 않지 않겠습니까?
그만한 인력이 없으니 우선적으로 외국에서 전문의를 초청하는 것이지요.
무조건적인 찬성이라기보다는 국내에 그 분야의 뛰어난 임상가가 없을때
외국 전문의에 의한 진료를 위한 문은 만들어둘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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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외국에서 임상경험? /news/college/35304#comment-5595 Tue, 09 Dec 2014 21:32:54 +0000 http://www.dailyvet.co.kr/?p=35304#comment-5595 구글번역기로 진료보나요?의 응답.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한국인이 전문의 과정으로 임상수련을 받는 사람이 몇이나 되는지 알아보시고 그런 말하시죠. 박사나 포닥으로 미국에 온 분들 대부분은 미국에서 임상 근처에도 못가보고 리서치만 하다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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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에휴 /news/college/35304#comment-5586 Tue, 09 Dec 2014 12:54:24 +0000 http://www.dailyvet.co.kr/?p=35304#comment-5586 댓글 수준봐라..구글 번역기?
요즘 대학생들, 교수들 다 영어 잘합니다. 그리고 직접 보호자를 대하기 보다 처치실이나 수술실에서 우리나라 진료진들을 도와주는 수준이겠죠. 걱정 좀 적당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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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구글번역기로 진료보나요? /news/college/35304#comment-5582 Tue, 09 Dec 2014 09:55:42 +0000 http://www.dailyvet.co.kr/?p=35304#comment-5582 보호자랑 대화 어떻게 해요? 차라리 외국에서 선진 진료기술 배우고 들어온 분들을 진료에 참여시키고 가산점을 주는 현재 제도가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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