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대학 동물병원 열정페이 전국적‥노동청 `대학원생 조교도 근로자`

글쓴이: 이것도

이것도 — Tue, 23 Jul 2024 12:11:08 +0000

7년전기사네ㅋㅋㅋ
선배님들 뭐했어요?
졸업만 하면 그만?
왜 7년동안 바뀐게 없어요?
수의계 답없네요

글쓴이: 한심

한심 — Mon, 11 Dec 2017 03:18:59 +0000

이게 제대로 시행이 안되는게 대학원생 많이 받아야 목소리 크다고 생각하는 임상교수님들의 오래된 마인드가 안 변해서 아닌가? 연구과정이랑 임상과정 분리하게 되면 실제 학위 받으러 자기 아래 안 들어올 거라고 생각하니까 수련의 제도 말만 나와도 파르르 떠는 거지. 아무나 막 받고 시키는데 익숙해져서 자기 아래 사람 없어지는 게 무서운가봄. 실제 실력있는 분들은 학위는 앞으로 연구하고 학계에 남을 학생들, 그외 임상 경험 쌓는 건 수련의 제도. 이렇게 두 개로 분리되는 것에 찬성하던데.

글쓴이: 앵그리드래곤

앵그리드래곤 — Wed, 22 Nov 2017 03:32:23 +0000

부럽의 응답. ㅊㅂㄷ입니다

글쓴이: ㄲㄲ

ㄲㄲ — Wed, 22 Nov 2017 02:21:04 +0000

임상과정 박사 조교가 실습들어와서 공부하러온애들이 왜 돈 받냐고 학교에 돈내고 배워야지 하던데 ㅋㅋㅋㅋ 진료랑 당직은 전부 대학원생들 시키면서…
박사부터 저렇게 말하니 어떤 석사생이 목소리를내겠습니까.. 부끄럽

글쓴이: 수의사

수의사 — Wed, 22 Nov 2017 01:21:10 +0000

ㅇㅂㅇ의 응답. 학부생님이시라면 당당하게 거절하세요. 권리는 남이 보장해주는 게 아닙니다. 자기가 찾는겁니다.

글쓴이: 이꿀꿀

이꿀꿀 — Tue, 21 Nov 2017 17:11:07 +0000

더 개같은 점은 이번 건대사건을 보고 기존 몇십만원 되지도 않는 월급을 아예 없애려는 움직임까지 보였다는 겁니다
진짜 뇌에 뭐가 들었나 궁금합니다

글쓴이: 231

231 — Tue, 21 Nov 2017 15:56:47 +0000

231의 응답. 네 각 대학이나 산학이 다 들고갑니다. 수의대로 가는것도 아님

글쓴이: praypeace

praypeace — Tue, 21 Nov 2017 13:04:34 +0000

부럽의 응답.

ㅠㅠ 짱깨집 5000원 쿠폰 하나 받고 금요일 저녁부터
토일월요일 수업들어가기 전 아침까지 개옆에서 입원관리하는 착취….그마저도 지각하면 점수 깎이고..

글쓴이: DD

DD — Tue, 21 Nov 2017 06:50:17 +0000

부럽의 응답. ㅈㅈㄷ 는 재작년까지만해도 10명한테 짱개집 쿠폰 5천원짜리 6장 주고 끝이였는데.. 동물병원 수의사한테 쫌 더달라고 하니깐 이것조차 없애 버리겠다고 했었음.. 진짜 그때는 학생이라 잘몰라서 그랬지.. 개판임

글쓴이: 용용

용용 — Tue, 21 Nov 2017 05:24:53 +0000

231의 응답. 국립대는 매출이 직접적으로 병원으로 들어가는게 아니지 않나요? 얼마를 벌든 그건 병원과 상관없는 구조인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