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파국으로 치달은 건국대 동물병원, 3월부터 초유의 진료 마비 사태

글쓴이: 미용티슈

미용티슈 — Sat, 10 Mar 2018 18:21:12 +0000

경영개선은의 응답. 전 진짜 이해가 안되는게.. 실제로 대학원생이 레퍼 보낸 원장한테 그렇게 전화 한다구요? 원장님이 직접 경험하신건가요 카더라인가요 그냥 그럴거 같애서 하시는 말씀인가요? 직접 겪으신거면 어느 대학 어느과인지 까주시는게 좋을것 같은데. 어느 대학원이었어요?

글쓴이: ㅋㅋㅋ

ㅋㅋㅋ — Sat, 10 Mar 2018 06:44:42 +0000

123의 응답. 교수님왈 이마저도 줄때 받아라

글쓴이: 다크템플러

다크템플러 — Sat, 10 Mar 2018 04:13:55 +0000

임상 석 박사 폐지의 응답. 일본이 석사과정이 어딨음... 졸업이후석사대우라 아예 석사과정이 없고 박사4년정도임.

글쓴이: 무슨소리

무슨소리 — Fri, 09 Mar 2018 05:39:04 +0000

,,,의 응답. 내과 대학원생은 0원, 수련의 30만원 받던 시절 사람입니다

글쓴이: 대학병원 매출

대학병원 매출 — Fri, 09 Mar 2018 05:06:05 +0000

흠의 응답. 건대와 서울대 병원의 내원객/매출이 대학병원치고 많다고 할만한 수준은 솔직히 아닌것 같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건대 연매출은 20-30억대, 서울대가 40-50 사이로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인데, 서울대보다도 연매출 많거나 비빌만한 외부 병원이 전국으로 따지면 두 손에도 다 못 꼽을 지경입니다. 미국의 경우 VCA 등의 유명 체인 referral hospital 들도 대부분이 상위 수의과대학 부속병원의 매출을 넘어서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한국 대학병원이 teaching hospital 이라고 부르기 굉장히 아쉬운 상태라는 거지요. 그나마 겨우 서울대 건대가 좀 괜찮은 편이고.. 여러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미국 수의과대학 부속병원도 스텝수 정말 많고 수의사 대비 매출 떨어지는 게 사실인데 (한국만큼은 아니지만) 유지가 됩니다. 왜냐면 상당한 funding 및 대학에서 나오는 지원금이 대학부속으로 흘러들어오거든요. Teaching hospital 이니 이윤이 무조건 1순위가 아니고 TH 로의 기능을 도와주는 환경이 되어 있습니다.

글쓴이: 부실교육

부실교육 — Fri, 09 Mar 2018 01:13:16 +0000

전국 수의대 재학생은 학장 총장 고발하세요

글쓴이: 1인원장

1인원장 — Thu, 08 Mar 2018 15:18:40 +0000

직원없이 혼자 진료한다.
9명이면 충분하다.
보정은 불필요하다.
IV도 보정없이 혼자 한다.

글쓴이: 에혀

에혀 — Thu, 08 Mar 2018 12:42:37 +0000

ㅇㅇ의 응답. 국립대가 더 심해서 뭐요? 수익만 보는 현실이라고 해서 뭐 어쩌라고요? 더 나아지자는 말에 뭔 x소리 답니까? 김 빼는 소리나 하고 싶거나 국립대에 한 맺힌거 있으면 저쪽 딴 기사에 가서 개x리 하세요.

글쓴이: ㅇㅇ

ㅇㅇ — Thu, 08 Mar 2018 07:17:17 +0000

제주동병의 응답. 학부생님 그럼 그자리에 교수는 아니라도 수의사는 옆에 있긴 한가요? 저희땐 수의사 없이 오로지 학부생이였습니다

글쓴이: 수의병원님

수의병원님 — Thu, 08 Mar 2018 05:17:48 +0000

흠의 응답.

건대 동물병원이 내원객수 엄청나긴요….진료수의사 70명 이상인데 연매출 20-30억인데.

수의사 20여명인(테크니션 리셉 등은 30여명) 웨스턴 노원 vip 등등 매출이 얼마일까요? 비교 불가에요. 수의사 1/3 1/4 쓰고 매출은 3배 4배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