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사 침습행위는 1년차 뿐만 아니라 전체 업계에 큰 영향을 끼칠거임. 수의사 3 테크니션 4명으로 운영할거 원장수의사 1명이 테크니션 10명 데리고 병원 운영하면서 원장은 보호자 상담만 하고 테크니션한테 강아지 채혈하고 카테터 잡아서 수액연결 하라 하고 검사 이거이거 해놓으라고 하면 사실 수의사 필요 없어짐 ㅋㅋ
]]>왜 비추가 이렇게 많이 박힌건지.. 저와 생각을 달리하시는 분들도 꽤 많다는 걸 알게되었네요. 비추 눌러주신 분들의 의견을 좀 듣고 싶은데요. 여러분은 현 교육시스템이 만족스러우신지? 아님 만족하셨었는지? 아님 정말 동물보건사 도입이 싫어서들 그러신건지.. 임상을 배울 수 있는 위치가 줄어든다는 이유로 동물보건사 도입이 문제가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현 교육시스템에 문제가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었던건데.. 우리가 정말 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충분한 교육과 트레이닝을 받았더라면 과연 보건사와 비교를 당할 것이라 생각했을까 하는 의문이 드네요. 왜 그들에게 일자리를 뺐긴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지 고민들 해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 분들께서 행하는 업무를 관리감독하며 우린 다른 심도있는 진료를 배우고 경험하며 임상연구를 하게될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교육의 역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학교때문에 임상수의사 원장들도
무엇보다 학생들 양쪽 모두 피해를 보고 있으며 그 생각의 간극이 커져가죠.
그런데 그 간극이 있는지도 모르고 메울 생각도 하지 않고 그러니 철밥통 소리를 듣는게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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