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직무스트레스 높은 수의사들..정신건강 위해 명심해야 할 것은 /news/etc/192293 소통하는 수의사 신문 데일리벳 Mon, 23 Sep 2024 10:04:59 +0000 hourly 1 https://wordpress.org/?v=6.4.5 글쓴이: ㅜㅜ /news/etc/192293#comment-83571 Sat, 09 Sep 2023 02:52:13 +0000 /?p=192293#comment-83571 ㅇㅇ의 응답.

인생이 참담하네요. 힘내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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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양이봄 /news/etc/192293#comment-83547 Fri, 08 Sep 2023 22:37:19 +0000 /?p=192293#comment-83547 업무적으로 산업동물이나 안락사 업무를 접하게 되면 다른 직종보다 죽음을 지켜보게 되는 일이 많습니다. 특별히 죽음이나 안락사에 대한 것은 다른 직종보다는 언급할 수 있는 일은 많다는 거죠. 아래 댓글 보니, 인터넷 없으면 자살했을거라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뭐 어떻게든 살고자 하면 살겠지만, 안락사에 대한 생각은 타 직종보다는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 수 있기도 한 듯 합니다.(개인적인 생각) 그런 걸 업무 스트레스라 한다면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자살 말고 사람도 안락사 관련해서 슬슬 준비할 때가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임상수의사 직무스트레스 위 공무원수의사가 직무 스트레스가 높다 하니, 뭐 일을 그만두고 다른 일을 찾아 떠나는 게 자살방지상담전화에 전화하는 것보다는 옳을 듯. 굳이 자살까지 해가면서 수의사 할 일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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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ㅇ /news/etc/192293#comment-83543 Fri, 08 Sep 2023 17:55:33 +0000 /?p=192293#comment-83543 저도 한때 자살생각 많이했으나 인터넷에서 남 공격하며 화푸니까 스트레스 풀리더라고요 그래서 꾸준히 데벳에서 시비걸고 비아냥거리는중이며 이게 제가 살길입니다 인터넷 없었으면 저 죽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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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동네수의사 /news/etc/192293#comment-83508 Fri, 08 Sep 2023 02:35:26 +0000 /?p=192293#comment-83508 두릅의 응답.

사실은 둘 다죠. 환자는 수명이 짧아서 죽는 거 많이 봐야되고 보호자는 진상 말고도 감정 캐어해줘야되다보니 자연스레 수의사는 감정쓰레기통 되기 쉽상이니 복합적으로 작용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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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두릅 /news/etc/192293#comment-83502 Fri, 08 Sep 2023 01:17:26 +0000 /?p=192293#comment-83502 한국에서 수의사가 느끼는 스트레스는 환자가 잘못되는 것 보다 보호자가 주는 극심한 스트레스 아닌가. 내용이 현실이랑 뭔가 좀…. 안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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