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사색되시는걸 보고 말씀하시나

못생겨서 사색된거겠지 잘생겼는데 사색이되겠나 그러니 니가 중국인이나 소개받는수준인거야ㅋ 난 잘생겨서 한국에서 수의사해도 쟐나감ㅋ

대체 어디서 똥양인 수의사 본다고 사색이 되나요? ㅋㅋ 경험은 해보고 하는소리인지 아님 뇌속 망상인지 ㅋㅋㅋㅋㅋ

여자소개시켜준다해놓고 중국인 이런애들 소개시켜주는데 솔까 기분 ㅈ같음 여자만날 범위만 더 줄어들음 한국엔 널린게 한국여자인데 여기선 pool이안됨

초진 보호자의 경우 똥양인인 수의사를 마주한 순간 얼굴이 사색이 되며 다신 안오는 경우가 종종있음 리얼경험담팩트

테크니션들도 수의사가 똥양인이면 뒤에서 칭챙총이라 놀리고 옷깃만 스쳐도 더럽다고 표정썩음 그런 대우 받는지도 모르고 앞에서는 존중해주는척에 속아넘어가서 바보같이 기분좋다고 근무함 이게현실

비임상쪽이시라서 잘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14만불은 초봉이구요. 주4일 10시간 기준 연봉이고 signing bonus, production 등 다 따로 받습니다. 그리고 진료수의사로 일하는데 왜 워라벨이 안좋나요.. urgent care나 er아니면 wellness를 주로 보는 병원에서 일할텐데 appointment만 받는 병원은 칼퇴하고 qol도 상당히 좋습니다. 그리고 ER은 주3일 요새 20만불부터 시작해요. 그리고 개원하시고 하루에 4시간 일하시면서 25만불만 가져가시는 분도 계시고 더 많이 일하면 당연히 많이 가져갑니다. 그리고 전문의를 따면 방사선 전문의나 외과 전문의 등은 저기 사람 전문의 만큼 연봉 높게 받습니다.

미국에서 일하고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반려동물 시장은 넓어졌는데 수의사의 절대적 수가 부족해서입니다. 한국과 비교해봐고 미국 수의사 숫자는 미국 크기에 비해서 현저히 적습니다. 사람들이 자꾸 나가서 그런 게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