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체생검을 활용한 분자진단은 혈액 및 타액 등 액체 시료를 이용하여 DNA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암과 같은 질병을 진단하는 기술이다. “=== 여기까지의 얘기는 타액등의 체액을 통해서 마치 암(양성종양.악성종양 둘다인지 하나인지 모르지만)을 찾아 낼수 (진단할수) 있는것처럼 얘기했고
“기존의 개복을 통한 조직검사보다 빠르고 간편하며” == 마치 이 얘기는 체액으로 검사한 결과가 다른 상위 검사(영상검사 및 조직검사)를 대체할수 있다는 착각을 불러 일으키고
“환자나 종양 상태에 따라 조직검사가 어려운 경우에도 진단할 수 있어 최근 새로운 암 진단 기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역시 상위 검사들을 대체할수 있는 , 상위검사들 만큼의 절대 의미를 가진것 처럼 착각하게 하는 멘트

이러한 간이 체액검사 들은 질병의 진단의 절대기준검사들을 대체할수 있는 착각을 불러 일으켜 환자들이 제때 제대로 된 검사들을 받을 기회를 잃어 버릴수 있게 합니다.

본인들도 이런 검사들의 한계를 명확하게 알건데, 일단 지르고 보는 행태는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막말로, 병원에서 암 의심된다고 영상검사.조직검사 하자고 하는데 보호자가 강아지 침으로 집에서 검사해보고 음성 나왔다고 오진으로 고소하겠다고 병원에 컴플레인 하는 상황이 생기지 말란 법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