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기능성·안전성 실증 규제 없이 ODM·마케팅에 의존한 펫푸드, 발전 어렵다 /news/industry/212390 소통하는 수의사 신문 데일리벳 Mon, 20 May 2024 00:29:27 +0000 hourly 1 https://wordpress.org/?v=6.4.5 글쓴이: Catsave /news/industry/212390#comment-93578 Mon, 20 May 2024 00:29:27 +0000 /?p=212390#comment-93578 나도 이번 사태로 진지하게 사료 개발해볼까 생각했는데, 영양학적으로 검증하려면 고양이들이 희생되야 할수도 있어서 포기함. 그냥 있는 사료중 안전한거 먹일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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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훠훠 /news/industry/212390#comment-93397 Tue, 14 May 2024 06:40:29 +0000 /?p=212390#comment-93397 00의 응답.

푼돈 주니까 당연히 전문성이 없겠쥐요. 푼돈 받으면서 전문성 길러나갈 인재가 있습니까? 편의점알바에게 푼돈 쥐어주면서 전문성을 길러라 하면 기르겠습니까?

전문성은 “그거 하나 잘해서 4인가족 부양하고 자식 둘 인서울 4년제 대학 보내고 서울에 아파트 1채 사고 싯가 7천만원 이상 신차를 굴릴 수 있는 수입”을 벌어야 전문가로 인정받는다 할 수 있습니다. 뭐 그정도 돈도 안내면서 전문성 타령해대는 조선인들을 보면 그냥 남의 품삯 깎을려는 노랭이 꼰대로밖에 보이지 않쥐요!

뭐, 애초에, 자기과시와 허영심에 찌든 마군이들이 가득한 지옥불반도 헬조선에서 누가 수의사를 전문가로 인정하려 하겠슘뮈콰 훠훠훠 개한테 쓸 돈 있으면 샨헬빽 뒤홀빽이나 사고 오마카세나 처먹지.

여튼 그 아래 수입은 전문가 아니고 정부에서 인간문화재 인정받아서 보조금 타먹고 살아야 할 팔자이쥐요오! 훠훠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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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ㅇ /news/industry/212390#comment-93388 Tue, 14 May 2024 05:14:51 +0000 /?p=212390#comment-93388 00의 응답.

전문성이 없다뇨 그거는 ㅈㅅㄹ수의사를 묘욕하시는 발언이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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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00 /news/industry/212390#comment-93387 Tue, 14 May 2024 05:11:38 +0000 /?p=212390#comment-93387 동물쪽의 영양학이라면 수의사는 현재 전문성이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임상영양사 노릇을 하기에는 대가를 지불받기 어렵기 때문에 영원히 직업으로 삼기 불가능할 것이고, 사료회사 등에서 영양학자 행세를 하자니 영양학을 전공한 분들에 비해서 전문성이 턱없이 부족하여 기껏해야 영업사원 노릇이나 해야하는 처지입니다. 부디 수의계는 수의대에서부터 의사냄새난다고 자부하시는 외과니 내과니 하는 것에만 함몰되지 말고 수의사 본연의 공중보건적인 임무에도 교육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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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훠훠 /news/industry/212390#comment-93385 Tue, 14 May 2024 03:50:50 +0000 /?p=212390#comment-93385 처방식도 아무나 만들고 아무나 팔고 아무데서나 구입 가능할 정도로 허접스럽게 관리되는 후진국 조선에서는 당연한 사고지요. 오히려 이런 사고가 안터지는게 신기했습니다.

동물영양학수의사라…훠훠. 수십만원 상담비 청구하면
“개색이 먹는 밥에 무슨 돈을 수십만원 달라그러냐 내 밥값보다 비싸네!! 양심 챙겨라!!”
하는 소리가 들려올게 분명하지 않숨뮈콰아?
정부도 “영양학수의사 돈 너무 잘번다 상담공시제 수가제 실시해라” 할게 뻔하쥐요.

그냥 이 나라에서는 동물과 관련된 사업은 하면 안됩니다. 거지꼴로 굶어죽기 딱 좋습니다. 21세기에도 유교사상이 지배하는 나라 아닙니꽈아?

여기 헬조선은 감히 선진국놀음하는 수의사따위가 살 나라가 아뉨뮈돠아.
얼른 수탈하쉽쉬요 훠훠
수탈, 수혐만이 국민정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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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시안블루 /news/industry/212390#comment-93368 Mon, 13 May 2024 20:29:43 +0000 /?p=212390#comment-93368 일단 23년 12월에 농축부에서 재활용 불가 폐기물 재활용하기로 한거부터 전면 철회하고 기준 정하자
아무리 봐도 원인은 그거 하난데 농축부에서 만들어놓고 농축부에서 문제 없다고 백날 울부짖어봤자 신뢰가 가나 ㅋㅋ
일단 우리집은 국산사료 다 버리고 이제 아마 영원히 해외사료만 먹일듯
계속 이꼬라지 그대로 반복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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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news/industry/212390#comment-93338 Mon, 13 May 2024 06:23:15 +0000 /?p=212390#comment-93338 현 시기에 좋은 발제라 생각됩니다.
다만 잘 다듬어져 현실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단적으로 임상영양 수의사만 하더라도 우리나라에서는 설 자리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영양 상담료로 수십만원을 지불하는 미국도 영양학 수의사가 많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충분한 교육을 통해 수의사가 영양학적 소양을 갖추는 것은 분명 환영할 일이지만 응당 청구해야되는 상담료도 청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영양 상담을 로컬에서 얼마나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로 생각됩니다.
보호자에게 필요성을 충분히 홍보하고 전달하여 이런 부분까지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발제한 내용 상당수는 현행 법 체계에서도 관리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지 관계 당국의 법에 대한 해석이 반려동물과 산업동물을 구분하지 않아서 현 시대의 달라진 반려동물 위상을 반영하지 못 했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근 조금씩 달라지는 변화에 박차를 가해 관계 당국의 담당자도 조금만 더 의지를 가진다면 충분히 개선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발제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이러한 변화를 통해 국내 반려동물 산업이 성숙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성장이라는 열매가 글로벌 수입사료 회사에게만 돌아가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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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국산펫푸드 /news/industry/212390#comment-93337 Mon, 13 May 2024 05:56:36 +0000 /?p=212390#comment-93337 1 제조사 개 고양이 한마리도 안키움 (제품 검증능력이 없음)

2제품보험없음 (보상 리콜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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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신속한법제정 /news/industry/212390#comment-93330 Mon, 13 May 2024 03:27:06 +0000 /?p=212390#comment-93330 신속한 법제정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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