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강아지 한 마리당 10만원’, 증가하는 동물장례식장 리베이트

글쓴이: ㅎ

Fri, 06 Sep 2024 00:09:11 +0000

미네마인의 응답. 니가 통장본것도아니고 어케압니까 눈치보이니 주변사람들에겐 말로는 안받는다고 거짓말할수있겠죠

미네마인 — Thu, 05 Sep 2024 14:44:46 +0000

병원 원장입니다. 10만원이요? 저희도 이런 문의 많이오는데 그냥 웃고맙니다. 그거 받아서 뭐하게요.. 장례 후에 보호자 불만 없고 사후관리 잘해주고 문제 안일으키는 데로 보냅니다. 이거 받는 병원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제가 아는 원장님들 중에는 없습니다.

핀트 — Wed, 04 Sep 2024 04:18:11 +0000

몇몇분들은 핀트를 잘못잡고있는데 리베이트에 관한 부분에 쏠릴게 아니라.. 반려동물사체를 두고 한다는게 문제인거 아닌가요..? 전 그렇게 느껴지는데?

ㅁㅁ — Wed, 04 Sep 2024 04:04:39 +0000

늙고 병들면 쳐 유기하는 나라에서 안락사 해달라는 사람 얼마나 된다고. 수의사가 안락사로 돈벌어먹는다고 생각한다는게 참 어이가 없네

스누피 — Wed, 04 Sep 2024 02:43:44 +0000

받아본 적도 없고 설령 준다 해도 받고 싶지도 않습니다.
한 달에 두 세 마리 병원에서 꾸준히 죽어나가는 것도 아니고
보호자들 다 알아서 장례업체 알아보고 직접 컨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소개비 받지 않는 수의사도 있어”

왜 이런 문구를 수의사의 권익을 대변해야 하는 신문사에서

봐야 되는 건지도 의문이네요..

윗 댓글처럼 자정작용 참 대단하네요.

오늘도 반려동물 산업 적폐 수의사에 대한 기사내용 잘봤습니다.

기자님 — Wed, 04 Sep 2024 02:35:55 +0000

이런식으로 기사 쓸거면
동물병원 리베이트도 기사화 해서 공론화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일부 대형병원들이 암암리에 리퍼 보내면 리베이트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거 역시도 동물병원 진료비 상승의 원인입니다.

데일리벳은 그 부분도 기사화 해주세요

Wed, 04 Sep 2024 00:43:44 +0000

ㅇㅇ의 응답. 안락사를 권하진 않음 단지 보호자가 요청할 때 거부를 하지않는것 뿐임 안락사할 상태가 아닌데도

vetkang00 — Wed, 04 Sep 2024 00:28:17 +0000

F의 응답. 부정한지 아닌지는 비용을 지불하는 보호자의 판단 몫입니다. 현직수의사입니다.

ㅇㅇ — Wed, 04 Sep 2024 00:19:42 +0000

ㅎㅎㅎ
의사 약사 리베이트처럼 수백만원 수천만원 받는것도 아니고
고작 5만원10만원 벌자고 안락사 권하는 수의사가 어디있을까
이런 푼돈 받는게 기사거린가

Tue, 03 Sep 2024 13:20:43 +0000

F의 응답. 악용될 여지가 있기 때문임 저 돈을 벌기 위해서 안락사할 대상이 아닌데도 일부러 안락사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