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거아닌가? 그정도도 없는데 제품출시하는 병쉰머저리가 세상에어딨음? 수의사이름걸고하는건데? 당연히있지

네 맞아요^^ 저는 그정도 당연한 연구결과가 있는지 물어본거였습니다. 주성분이 홍경천에서 추출한 물질인거같은데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가 있나해서요. 제가 부족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관련 결과를 찾기가 어렵네요.
106.101. 님께서 찾으신 관련 연구를 공유해주시면 참고해서 공부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정도야 당연히 있는데요? 뭔소릴하시는지

그 논리면 최소한의 근거도 없이 마구잡이로 사용하는게 허용되는 느낌이네요.
pds tapering protocol이 명확하게 문서화 되어있지는 않지만 pds를 어느정도 용량으로 써야하고 적어도 tapering이 필요하다는것은 밝혀진 사실이지요.
프로토콜이 명확해질수없는 것은 환자에 따라 반응성. 상태. 동반 질환등이 다양하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반려동물 영양제라고 판매를 한다면 유효용량은 파악이 어렵더라도 최소한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한 효능평가나 안정성 평가정도는 있어야할거같아요.
이러한 검증도 없다면 백내장 영영제마냥 그냥 아무 성분이나 기초연구만 보고 효과있다고 판매하는거랑 뭐가 다를까요…….

수의학은 대부분이 연구논문 미미함 사람만큼의 연구 지원 인프라가 모자람 이 제품뿐만아니라 모든게. 당장 흔히쓰는 pds도 tapering protocol이 정립되어있지도 않음. 그런 잣대 들이밀거면 대부분이 제대로 입증된거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