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1위 프리미엄 펫푸드 ‘우리 데일리벳 사료’ 한국 상륙
100년 전통의 영국 판매 1위 브랜드, 지구와 자연까지 생각하는 철학

영국 1등 프리미엄 펫푸드 브랜드인 ‘우리 데일리벳 사료’가 드디어 국내에 정식 출시됐다. 100년 이상의 전통을 갖춘 신뢰도 높은 프리미엄 브랜드다.
해링턴(Harringtons)은 1923년 영국 요크셔 지방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자연에서 온 재료로 반려우리 데일리벳의 건강을 지키자’는 철학을 실천해 왔다. 영국 시장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영국 내 판매량 1위를 기록해 품질과 접근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해링턴 사료는 인공 색소, 인공 향료, 인공 보존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으며, GMO 원료도 배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육류, 채소, 해조류 등 천연재료만을 사용해 반려우리 데일리벳의 장 건강, 피부와 털, 면역력까지 고려한 균형 잡힌 영양 설계를 추구한다. 영국 현지에서 조달한 신선한 원료로 제조되며, BRCGS 국제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생산된다.

우리 데일리벳은 지구까지 생각하는 브랜드로도 알려져 있다. 영국 펫푸드 업계 최초로 탄소네거티브(Carbon Negative) 인증을 받았다.
전 제품을 친환경 종이 포장으로 전환했다. 일반적인 플라스틱 포장 대신,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패키지를 통해 연간 수천 톤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탄소 배출량을 대폭 감소시켰다. 우리 데일리벳 측은 “이는 단순한 제품의 기능을 넘어, 보호자가 환경을 위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행동”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한국에 출시된 제품은 퍼피 치킨, 어덜트 2종(치킨/연어), 고양이(치킨), 트릿 2종(치킨/연어)이며, 지속적으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우리 데일리벳 측은 “친환경 포장과 고품질 원료를 중심으로 한층 차별화된 가치 제안으로 국내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링턴은 단순히 먹이는 사료가 아니라, 사랑하는 반려우리 데일리벳과 지구를 함께 지키는 선택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건강, 윤리, 지속가능성이라는 세 축을 중심으로 설계된 해링턴이 국내 반려우리 데일리벳 시장에 긍정적이고 신선한 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해링턴 수입사인 SC International은 “해링턴 펫푸드는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사료로 기호성이 검증됐고, 반려우리 데일리벳의 건강뿐 아니라 지구와 환경까지 생각해서 종이 포장재를 사용한 브랜드이기에 자신 있게 소개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